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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향기 가득한 가평잣와인배 개나리부
가평=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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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9  07: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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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6만여명의 경기도 가평군에서는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3번 열린다. 가평우리술배, 푸른연인배, 가평잣와인배가 그것이다. 군청 단위에서 가장 많은 전국대회를 여는 곳이 가평이다. 

5월 16일 평일. 교통 좋은 월요일 오전. 가평 3대 동호인대회의 하나인 가평잣와인배 대회장(대회장 전호정, 경기이사 이정제)을 찾아 하루종일 취재했다. 

하드코트 10면으로 구성된 가평공설테니스장 주변은 온통 잣나무외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다.  테니스장 옆에 야구장과 궁도장을 만드느라 잣나무 숲이 감벌되고  그 나무를 분쇄해 태우는데 그 향기가 경기장을 종일 휘감아 돌았다.  재선충병으로 감벌된 나무가 외지로 나갈 수가 없어 현장에서 분쇄해 톱밥으로 만들어 태운다. 눈으로는 공 하나라도 더 받으려는 강인한 한국 여성의 대명사, 개나리부 경기가  들어오고 코로는 잣나무 향이 들어왔다.  밤 9시경 한시간여 운전해 귀가길에도 피곤함과 졸리움은 평소와 다르게 없었다.  잣나무 향의 덕택으로 여겨진다.

베이스라인 양쪽에 캠코더를 설치해 결승전 영상을 찍고, 준결승 두경기를 촬영했다.  개나리부 우승 순간도 잡았다. 개나리부의 경우 우승 회피는 없다고 한다. 지리한 개나리 시절을 벗어나 하루속히 국화부에 속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결승전은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고 우승한 팀은 눈물을 글썽였다.   동호인대회 결승전 가운데 그림 좋은 모습을 꼽으라면 개나리부 결승현장임을 실감했다.

 이날 처음 만나 우승한 이지연(속초해송) ,한은주(백송, 초록)씨는  뒤에서 포핸드 스트로크로 이지연씨가 처리하고 네트앞에서는 한은주씨가 발리로 처리하는 호흡을 보였다.  한은주씨는 "개나리부 우승을 학수고대했는데 뜻을 이뤘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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