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오픈 스폰서들. 우리나라의 기아차 로고가 가운데 상단에 있다. 기아차가 호주오픈을 메인 스폰서를 시작할때 400만불로 후원계약했다. 이전에는 포드 자동차가 호주오픈을 후원했다.
▲ 기아 자동차 뉴 스포티지 전시. 후문 입구에 있다
▲ 지난해와 달리 로드레이버 아레나 센터코트 백보드는 LED 광고판으로 제작되어 스폰서들의 이미지 광고를 넣었다. 선수들 쉬는 시간에 다양한 화면이 나와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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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이 자랑하는 어린이 테니스. 센터코트에서 경기전 30분간 지역 아카데미 어린이 회원을 초대해 티셔츠를 입히고 게임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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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대회장에 오면 어린이들이 늘 테니스할 공간이 있다. 우리나라도 동호인대회와 엘리트 대회장 한켠에 어린이 코트를 만들어 테니스를 가르치고 지도하면 그 가운데 선수가 나오고 동호인이 배출될 것 같다. 500여개 우리나라 크고 작은 대회에 어린이 코트를 만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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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번 20번 코트를 볼 수 있는 구름다리. 이 코트에선 선수들이 연습을 주로 하는 데 자세히 볼 수 있다
▲ 우리나라 WTA 코리아오픈 슈퍼바이저로 오는 팸 와이트크로스(호주). 팸은 4대 그랜드슬램대회 여자부를 관장하는 슈퍼바이저로 유명하다.여자 선수 경기가 있으면 센터코트에 들어와 경기가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을 관장한다. 중국 장슈아이와 미국 메디슨 키스가 경기를 하다 메디슨이 메디컬 타임을 쓰고 코트 밖을 나가자 분주하게 코트와 치료실을 다니며 선수 상태를 살폈다
▲ 선수 식당 앞에 걸린 호주 테니스 보물들
▲ 센터코트에 선수들이 들어갈때 역대 챔피언들의 그림을 지나간다
▲ 선수 식당 앞에 걸린 호주 테니스 보물들
▲ 나무를 깎아 만든 클래식 라켓. 우리도 이것을 하나 만들어 집에 하나 걸어놓으면 분위기가 날 것 같다
▲ 집에 하나 보관하고 싶은 나무로 깎은 라켓
▲ 마가렛 코트에 있는 호주 여자 테니스 선구자 마가렛 코트 여사 선수시절 물건.우리도 유명 선수이름으로 경기장을 짓고 경기장내 선수 시절 사용한 물건들을 전시하면 좋겠다
▲ 스타 플레이어 사진. 팬들의 사진을 모아 스타들의 이미지를 그렸다
▲ 대형 대진표. 지난해 남녀 우승자가 그려져 있다. 올해도 두 선수가 트로피를 드는 데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 호주의 스타 닉 키르기오스를 응원하는 호주여성 팬
▲ 선수들 복도에 걸린 조코비치 그림. 큰 돈 안들이고 작가의 손을 빌려 커리커쳐를 그렸다. 나무판과 펜만 있으면 되는 데 우리나라도 코리아오픈때 역대 우승자들 커리커쳐를 나무판에 그려 배치하면 좋을 듯. 테니스 커리커쳐 그리는 안중걸 화백이 그려 대회때 전시하면 어떨까
▲ 센터코트에 선수들이 들어갈때 역대 챔피언들의 그림을 지나간다
▲호주오픈에 관중은 몇명이나 올까. 매일 낮밤 경기장 입장객 수를 기자실 벽면에 적어놓았다. 초반에는 작년보다 매일 1~2천명이 적었는데 중반들어 전년대비 늘었다. 지난해 최종 유료 관중 수는 7만3899명. 올해도 비슷할 것 같다
▲ 요넥스 부스. 정현을 비롯해 요넥스 후원 선수들이 코트에 많았다. 선수들 스트링도 요넥스가 담당했다. 지난해는 윌슨. 요넥스가 이번 대회에서 많이 등장했다
▲ 누워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볼수 있는 침대. 프랑스오픈 무스크떼르 광장에도 이것보다 큰 것이 100여개 있다. 호주오픈에서 새로 등장했다. 누워보니 허리가 편했다
▲ 미니 고성능 카메라로 선수들 플레이 연속사진을 찍는 사진 기자.이들의 손을 통해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전세계에 전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