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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호인 랭킹대회에서 모은 꿈나무 육성 기금이 1억5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12월 22일 기준으로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회장 이대봉) 랭킹대회(랭킹위원장 김영배)가 4100여만원,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회장 김영철)가 6200여만원, 한국동호인단식협회(회장 강영록)가 2430여만원, 한국테니스진흥협회(회장 성기춘)가 2천여만원(업데이트중)의 기금을 모아 총 1억4835여만원을 모았다.
이들 기금은 내년초 각 단체 총회와 시상식에서 각 지역의 주니어들과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마다 꿈나무 기금을 제일 많이 모으는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는 각 지역의 이사들과 임원들의 추천을 받아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의 꿈나무 기금은 매년 소년체전을 앞두고 중국 광저우 국제대회 출전 선수 선발대회를 해 꿈나무들에게 해외 견문을 넓히는 경비로 지원했다.
한국테니스진흥협회는 연초 시상식에서 꿈나무 후원기금 일부를 대한테니스협회에 주니어 육성기금으로 전달하고 일부 학교와 주니어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한다.
한국동호인단식협회는 지난해의 주니어 기금을 올해 이월시켜 액수를 키운 다음 연초 시상식에서 사용 방향을 정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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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의 유소년 대회를 통한 주니어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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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 유소년 대회를 통한 주니어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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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주니어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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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테니스진흥협회 장학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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