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용규와 홍성찬(오른쪽)

	▲ 단식 대진표
▲ 고후 퓨처스 복식

▲ 임용규

▲ 이덕희

▲ 홍성찬

이형택 코치의 조련을 받는 홍성찬(횡성고)이 일본 고후에서 열리는 3차퓨처스 1회전을 무난히 통과했다. 2회전에서 임용규(당진시청)와 맞붙는다. 누가 이길까. 대다수가 아직 홍성찬은 임용규에게 안될껄 하는 예상을 한다. 플레이 스타일을 볼 때 임용규가 창이라면 홍성찬은 방패를 연상시킨다,  홍성찬은 며칠 안되지만 이형택 코치에게서 이기는 방법을 간간이 전수받아 방패와 창을 겸비하게 된다.  따라서 차세대 한국테니스를 이끌 에이스와 왕년의 에이스간의 대결 결과에 팬들은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 대회는 올해 일본 8개 퓨처스 대회 가운데 하나로 3월 중순부터 4주 연속으로 대학 시리즈 (아세아 대학, 와세다 대학, 山梨学院大学, 츠쿠바 대학)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