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테니스협회는 1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35주년 기념 장학금 시상식을 열었다. 10대 회장 취임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협회는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이니아주 등지에서 선발된 6명의 한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취임한 김기용 회장(뒷줄 오른쪽)과 수상자 박종권 테니스학교 교장(앞줄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