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경기도체육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1년도 국민생활체육경기도종목별연합회 최우수 단체 시상식에 참석한 4개 종목(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검도) 사무국장이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국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가 경기도테니스연합회 정용택 사무국장 제공=경기도생활체육회

경기도테니스연합회, '종목별연합회' 최우수단체 수상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이원성)가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검도 등 4개 종목의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종목별연합회를 2011년도 최우수단체로 선정했다.

도생활체육회는 10일 '2011년도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업무 지도'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단체를 확정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최우수단체로는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검도 등 4개 종목별 연합회가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2011년도 도종목별연합회 업무지도 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된 정·준회원의 조직 및 사업운영등을 지도한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