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선부터 올라와 1번시드(에리 호즈미)를 세트올 타이브레이크 끝에 제압한 홍승연(부산 금정구청,886위).player of the day!

▲ 홍승연에게 세트올 타이브레이크에서 침몰한 대회 1번시드 에리 호즈미(일본,220위)

▲ 1달 전 이집트에서 열린 챌린저(10,000$)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 후 삼성챌린저에 도전 했으나 아깝게 일본의 슈코 아오야마(287위)에게 패해 다음을 기약하게 된 러시아의 유망주 19세 야나 시지코바(352위)

▲ 영월서키트,농협챌린저 등 한국을 자주 찾는 괴성의 중국판 샤라포바 리우 팡조우(301위)를 접전 끝에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 한 한나래(460위)

▲ 한국선수 중 탑 랭커인(338위) 코리아오픈의 신데렐라 장수정.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2회전 진출

▲ 200km를 넘나드는 강력한 서브로 영국의 다니엘 에반스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3회전 진출에 성공한 중국의 장제.2013 상하이롤렉스마스터스에선 와일드카드로 로저 페더러와 페어를 이루어 복식에 출전했다.전에는 못느꼈던 자신감 있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 이스라엘의 카자니욱(316위)에게 선전 했으나 왼쪽 팔의 부상으로 2회전 진출에 실패한 한성희.

▲ 준리 나미가타(258위)가 이소라를(372위) 맞아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이소라의 끈질긴 수비와 적절한 포,백 스트로크에 고전하며 5-7 2-6으로 패해 2회전 진출에 실패하였다.

▲ 2번시드 나미가타를 맞아서 전혀 위축 됨 없이 자신의 플레이를 만들어 나가는 노련함까지 보여 준 이소라의 멋진 플레이

▲ 94회 인천체전 개인전 금메달 후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지희.김소정을 6-4 6-3 으로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 무서운 후배의 돌풍을 잠재우지 못하고 아쉽게 물러난 김소정.

▲ 정영원을 이기고 여고생 돌풍에 가세한 유망주 김다혜.

▲ 안심하고 경기를 볼 수 있는 실업 최강자 이예라.리우 팡조우(vs 한나래),아키코 오마에(vs 이예라)

▲ 복식에 페어를 이루어 출전한 남지성 과 정홍.벨기에 야닉 - 저메인 조에게 석패하며 2회전 진출 실패

▲ 귀여운 인상의 7번시드 나오 히비노(319위)가 코치 니시하라와 함께 신체의 조정능력을 키우는 동작으로 마무리 훈련을 하고있다.나오는 농협챌린저 등 한국을 자주 찾는 선수로 귀여운 인상만으로 가볍게 봤다간 큰 일 나는 요주의 선수다.

▲ 러시아 야나 시지코바의 코치,장제의 서브에 감탄하는 선수들,나오 히비노의 코치 니시하라,장제 선수의 코치.

▲ 장수정,이소라의 경기를 독려하며 지켜보는 삼성증권 조윤정 코치.올림픽 코트의 저녁노을 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