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4회 전국체전이 10월1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테니스 경기는 첫 날 단체전 및 개인전 경기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55경기를 소화하며 그 열띤 여정을 시작했다.
정현선수를 응원하는 삼일공고 소진억 교장외 응원단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울산시 대표로 출전한 경동도시가스 선수단은 최종현 감독 및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회사차원에서 경기장려금을 전달하며 힘차게 화이팅을 외쳤다.
경기 이틀째인 토요일엔 오전 9시부터 남고단체전 및 개인(남고 및 여고)8강전을 비롯하여 50여 경기가 펼쳐지며 열기를 더해 갈 예정이다. 
첫 날 경기모습 이모저모를 담아보았다.

▲ 정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소진억 교장과 학생들

▲ 9~14 번 코트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단체전을 관람하는 관중들

▲ 경기를 관람하며 휴식을 취하는 미녀 엄파이어

▲ 울산광역시(경동도시가스)와 단식 1:1 이 되어 복식으로 승부를 겨루는 NH농협은행(충청남도)의 김동현 코치가 이예라 정윤영 복식조에게 전술을 설명하고 있다

▲ 물들어가는 가을과 함께 멋들어진 모습을 보이는 열우물테니스장 센터코트의 모습

▲ 충청남도 대표 NH농협은행 정윤영 플레이

▲ 충청남도대표 NH농협은행 이예라 플레이모음

▲ 울산광역시대표 경동도시가스 유진 플레이

▲ 울산광역시대표 경동도시가스 지하영 플레이

▲ 경기도대표 부천시청 나정웅 플레이

▲ 강원도대표 강원도청 강서경 플레이

▲ 강원도대표 강원도청 이혜민 플레이

▲ 경상남도대표 창원시청 유민화 플레이

▲ 경상남도대표 창원시청 이지현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