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성황리에 끝난 10회 KDB 코리아오픈을 돌아보고 ,
중국 테니스계의 선진화를 부르짖는'유지위'부회장에 대한 인물탐구,
특별기획으로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USPTA 취재기 1탄으로 준비했습니다.

- 한국테니스 활짝 웃었다
- 코리아오픈‘대박’장수정 이예라 그리고 윤종신
- 인물탐구 중국테니스협회 '유지위' 부회장
- 한중일 테니스가 뭉치면?
- 테니스 천국, 미국 투어(1)
 

▲ 테니스피플 42호 표지.2013 KDB코리아오픈 우승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4위,폴란드)

갑자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미국 올랜도로 USPTA 컨퍼런스에 취재 간 박 편집장이 부러워 집니다.
음식은 맞는지,숙소는 편한지의 걱정에 앞서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던 편집장의 부재에 이것저것 많은 걱정이 앞선 한 주 였습니다.
다행히 남은 직원들끼리 유례없는 협동작전을 펴서 독자분들께 편집장이 있을 때와 별 차이없는(?)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늘 곁에서 원고마감과 취재만을 얘기하던 편집장의 고민과 일상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엔 <차이나오픈>,그 다음주엔 <상해롤렉스마스터즈>취재로 이어지며 올 시즌의 가장 화려한 아시아권 대회들이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시는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의 경기모습과 북경,상해의 모습을 담아 깊어가는 가을, 독자 여러분께 좋은 테니스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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