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야닉 시너는 2024 호주오픈을 앞두고 어떤 준비 이벤트에도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대런 케이힐 코치가 이유를 밝혔다. 

시너는 ATP 결승 진출과 데이비스 컵 우승으로 2023년을 매우 좋은 성과로 마무리했다. 그는 시즌 마지막 두 달 동안 기술적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나타냈고  2024시즌 대단한 활약을 예고했다.

많은 사람들은 시너가 더 큰 발걸음을 내딛고 첫 번째 그랜드 슬램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프시즌에 대런 케이힐 코치의 지휘아래에 있다. 

호주 코치는 이벤트 전에 어떤 준비 이벤트에도 참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시너는 말라가 데이비스컵에서 단식과 복식에서 5경기를 치렀고, 시즌이 11월 26일에 끝났다.

시너의 의 심신을 보호하기 위해 멜버른 이전 토너먼트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을 고려했다.

케이힐의 계획 가운데 시너가 사우스 티롤 집에 가서 스키를 타는 것을 세웠다. 그것은 그가 어려서 즐긴 것이다.

케이힐이 그에게 그렇게 하라고 조언했다. 긴 시즌이 끝난 후 정신적으로 리셋하는 작업이다.

케이힐은 고향에서 적당히 스키를 타는 것은 시너에게 정신적 안정감을 가져다 주는 일로 시즌을 새로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2주 후에 호주오픈이 열린다.  시너가 어디까지 올라갈 지 주목하고 있다. 시너는 지난해 호주오픈 16강에서 치치파스에 2대3으로 패했다. 

크리스마스를 산에서 스키를 타고 지낸 시너는 "나는 그동안 스키를 그리워했지만 이제 코트에 돌아갈 시간이다 🤣"라고 말하며 시즌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