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월 14일 진주레드볼결선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김선우

지난해 8월 13일~14일 진주에서 레드볼전국대회를 열었다.  당시 입상한 한 어린이가 경기도협회 스포츠클럽리그 연말 초청대회에 참가했다. 고양아카데미 김선우.  고양시립테니스장에서 테니스 재미에 푹빠져 학교 수업 뒤 테니스 훈련에 열심히 참가했다. 그 결과 한국초등테니스연맹랭킹 2015년생 가운데  인제남초의 구민준, 김준에 이어 세번째로 자리하고 있다.  아직 랭킹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공부와 테니스를 습관처럼 꾸준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어른들이 레드볼 페스티벌 장을 펼쳐주면 어린이들이 부모 권유로 참가하고 이후 목표를 갖고 푯대를 향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