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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14세 홍예리, 심시연 출전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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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14  08: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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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예리

 

   
▲ 심시연

윔블던에서 지난해부터 14세 이하 초청경기가 열렸다. 영국테니스협회와 윔블던이 손을 잡고 대회를 확장했다. 

그랜드 슬램 대회가 처음으로 이 연령대에 관심을 가진 것은 윔블던이 처음이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아시아 선수들을 대상으로 14세 대회를 열었다.

윔블던 14세 대회는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남녀 총 32명의 선수를 윔블던에 초대해 구성했다.

유럽은 로햄튼에서 예선 대회를 통해 뽑았고 다른 지역에서도 대륙별로 예선 이벤트나 랭킹으로 선수를 선발했다. 

토너먼트 디렉터인 제이미 베이커는 "어린 선수들에게 귀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남녀 각각 16명의 선수는 4개의 라운드 로빈 그룹에 나뉘어 이틀동안 경기를 한다. 각 그룹의 1위는 토요일 준결승에 진출하고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는 여자부에 우리나라 선수로 홍예리와 심시연 두명이 출전했다.

대회 첫날 홍예리가 C그룹에서 3번 시드인 체코의 베로니카 세케코바에 6-1 3-6 [10-4]로 이겼고,  루마니아의 마이아 링카 부르세스쿠에 3-6 2-6으로 패해 1승1패를 기록했다. 

심시연은 A그룹에서 1번 시드인 크리스티나 페니코바에 4-6 7-6<4> 7-10으로 패했고 세르비아 루나 보요비치에게 1-6 7-5 13-11로 승리해 1승1패를 했다. 

지난해 윔블던 14세 첫 대회 남자부에서 조세혁이 우승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윔블던 주니어에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장준이 남자 주니어 단식과 복식 본선 1회전에 출전했고 , 박승민과 노호영, 최온유,김유진이 여자 주니어 예선에 출전했다. 정현, 홍성찬,장수정, 한나래 포함해 총 11명이 윔블던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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