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우승후보 이가 시비옹테크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기분은
= Bad Homburg에서 연습하고 잔디 코트에 익숙해지기 위해 시간을 보냈다. 매년 조금 더 빨리 적응하고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준비가 된 것 같고 토너먼트가 매우 기대된다.

-개인적으로나 잔디 위에서 플레이하는 데 가장 큰 어려운 점은
=주니어때부터 잔디 위에서 경기하는 것이 정말 기분이 좋았고, 그 다음에는 조금 더 잘하고 싶은 토너먼트가 있었다.
2019년에는 빅토리아 골루비치와 경기를 했다. 정신적으로도 그 대회에 집중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몇년 후 우리는 COVID 때문에 전혀 경기를 하지 않았다.
작년에는 제가 1위였기 때문에 부담감을 많이 느꼈다. 이번에는 연습에 집중할 수 있는 첫 해였고, 실제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경기에서 그것을 사용하고 싶다. 롤랑가로스에서 잘 뛰면 윔블던을 준비할 시간이 적기 때문에 항상 까다로웠다.
올해는 지난 몇 년보다 조금 더 많은 준비를 한 것 같다.

-WTA는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빌리진킹은 ATP와 WTA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가서 토너먼트를 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다. 그녀는 참여가 항상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계 1 위로서 WTA 투어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나
=기본적으로 나는 소문이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공식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
WTA가 경기를 하기로 결정한 곳이면 어디든 뛸 준비가 되어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관련하여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선수 개인으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더 생각했다. 확실히 우리는 커뮤니티로서 우리에게 어떤 힘이 있고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미래에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매우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윔블던의 접근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그들이 하지 않은 일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나. 여기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에 대해 관중들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나

=관중이 무슨 행동을 할지 분명히 예측하기는 어렵다. 윔블던이 선수들에게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누구를 지지하는지 말하도록 요청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제가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모두가 전쟁에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일어난 일을 보면 윔블던이 꽤 공정하다고 생각한다.

-훌륭한 잔디 코트 선수가 되어 다른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문제는 잔디 코트 시즌이 너무 짧다. 최고의 선수들이 모든 표면에서 잘 뛸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잔디 위에서도 잘 뛰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
나는 내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나는 우리가 코치와 함께 내 터치와 슬라이스를 되찾고 때때로 슬라이스를 구사하는 면에서 꽤 좋은 연습을 했다고 느낀다.
올해는 기본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았고, 경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시즌 내내 잔디에 대해 생각하기가 어렵다. 잔디밭에서 뛸 시간이 더 많으면 점점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롤랑가로스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면 1주일의 연습과 1주일의 토너먼트 뒤 윔블던에 가야한다.

-클레이에서 잔디로 옮겨가면서, 코트 포지셔닝, 서브 전략 등의 측면에서 잔디에서 더 잘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조정을 하고 있나
=주로 푸트워크에 집중하는 것 같다. 잔디에서 슬라이딩이 까다롭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샷을 하기 전에 속도를 줄이고 멈춰야 한다.
작년에 윔블던 전에 어떤 경기도 치르지 않았을 때 압박감이 있어 어려웠다. 그랜드슬램을 치르고 있는 기분도 들었고, 롤랑가로스에서도 너무 잘해서 여기서도 잘해야 한다. 하지만 다르다.
공이 더 낮게 튀는 것을 느껴야 한다. 경기 중에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올해는 직관을 조금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