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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후원받는 테니스 유망주 이현이는 누구?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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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06  08: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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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이

2018년 3월 테니스피플의 전주 금암초등학교 테니스부 탐방 취재때 이현이(5학년)와 조세혁(4학년)이 있었다. 이현이의 꿈은 4대 그랜드슬램에 뛰어 우승하는 것이라 말했고 조세혁은 세계 1위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4년이 지난 이들은 얼마나 성장했나.

이현이는 세계 주니어 197위로 오르고 국제대회에서 4번 우승(영월, 괌,미국)했다. 특히 12월초 미국 플로리다 IMG아카데미에서 열린 전통의 에디허대회 여자 16세부 우승을 차지했다.
조세혁은 윔블던 14세부 우승에 이어 에디허 14세부 우승을 했다. 어린이들의 말은 씨가 되어 그말이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

두 선수는 각각 IBK 기업은행과 대한테니스협회의 후원으로 테니스를 잘 배우고 있다.

이현이는 올해 국제대회 14개 대회에 출전했다.

올해 2월 IBK 기업은행 그랜드슬램 주니어 육성팀에 발탁된 이현이는 두달 훈련 뒤 첫 출전한 제주국제주니어(4그룹)대회 단식 4강, 김천(5그룹) 단식 준우승을 하더니 영월(5그룹)에서 우승했다. 무대를 괌으로 옮긴 이현이는 2주 연속 단식 우승(J4 Dededo)을 하며 아시아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이어 태국, 카자흐스탄 대회를 통해 비 아시아 선수들과 경기한 이현이는 국내로 복귀, 춘천과 오산 B1대회에서 8강 성적을 올렸다. 안동 3그룹대회에선 일본 선수 3명을 이기고 준우승을 했다.

현재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대회 출전과 훈련을 받고 있다. 1603위로 시작한 이현이의 랭킹은 15살 나이에 197위. 2007년생 가운데 아시아 넘버2이고 전체 21위에 있다. 2004,2005,2006년생이 빠지면 2~3년안에 10위권 진입도 가능해 보인다.

이현이는 전주 금암초등학교 5학년때 전주단식테니스클럽에 가입해 350여 명의 동호인들과 매주 5~10게임 이상 했다. 중학생이 되고 나서부터는 실력있는 성인들을 이기고 국내외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IBK프로그램에 맞춰 조련되고 있다.

일정이 있는 정기적인 훈련과 대회 출전 경비, 트레이너와 코치가 있으면서 숙식이 해결되는 여러가지기 갖춰진 결과,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 에디허 16세부 8강~결승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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