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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화보] 기자의 눈 앞에 나타난 초리치
글 사진 박종규 기자  |  jkpark425@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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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5  20: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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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코리아오픈 단식과 복식 결승전이 벌어진 25일, 올림픽공원 야외코트에서는 남자 선수들의 경기가 동시에 펼쳐졌다. 전날부터 2022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ATP 250) 예선이 시작된 것. 센터코트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은 남자 선수들의 경기를 눈 앞에서 지켜보는 행운을 잡았다.

알렉산드로바와 오스타펜코의 결승전이 한창 진행되는 도중에 잠시 센터코트를 빠져 나온 기자는 낯익은 선수를 발견했다. 바로 보르나 초리치(크로아티아, 26위)였다. 연습을 하러 3번 코트로 향하고 있다는 말에 재빨리 카메라를 챙겨 연습 장면을 담아보았다.

불과 한달 전 열린 신시내티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캐나다), 카메론 노리(영국),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를 연파하고 깜짝 우승을 차지한 그가 올림픽공원 야외코트를 거닐고 있는 광경은 다소 비현실적이었다. 그만큼 정상급 ATP 선수와 마주치기 힘든 장소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비현실적인 광경은 이제 현실로 다가온다. 오는 26일부터는 ATP 250대회 본선이 이곳에서 시작된다. 세계랭킹 2위로 뛰어오른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카메론 노리, 테일러 프리츠(미국),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 다니엘 에반스(영국) 등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선수들을 인터넷 중계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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