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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가로스 결승 간 캐스퍼 루드 "노르웨이에 테니스장이 많이 생겼으면 "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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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06  04: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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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캐스퍼 루드(8위)가 롤랑가로스 준결승에서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23위)를 3대1(3-6 6-4 6-2 6-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노르웨이 테니스사상 첫 그랜드슬램 결승 진출이다. 루드는 인터뷰에서 조국 노르웨이에 테니스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했다. 

 

 아래는 준결승 뒤 루드의 공식 인터뷰.

-그랜드 슬램 결승전에 진출 소감은
=매우 흥미진진하다. 모든 선수들이 어렸을 때 꿈꿔왔던 것이다.
그랜드 슬램 결승전을 치르는 것은 내가 TV에서 항상 바라 보았던 것이고 매우 흥미 진진하게 느낀다.

-라파와 플레이한 적이 없나.
=롤랑 가로스 결승전에서 라파와 플레이하는 것은 아마도 이 스포츠에서 가장 큰 도전일 것이다. 나는 그가 결승전에서 13승 무패이기에 그를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분명히 힘들 것이다. 우리 모두는 그가 얼마나 위대한 챔피언인지, 그리고 그가 가장 큰 순간과 가장 큰 경기에서 얼마나 잘 뛰는지 알고 있다.
나는 단지 그것을 즐기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는 약자가 될 것이고, 위대한 승자와 믿을 수없는 랠리에 대한 꿈을 꾸려고 노력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가 어떤 기회를 갖기를 원한다면 그방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믿어야한다.

-라파의 13번 우승중 실제로 몇 번이나 봤나
=나는 아마 모든 결승전과 그가 누구와 경기했는지, 그리고 그가 누구를 이겼는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줄줄 꿰고 있다.
페더러, 조코비치, 팀 등 결승전에서 그를 상대한 모든 선수들. 그래서 그 그룹의 일원이되는 것은 항상 자랑 할 수있는 일이다.

-즈베레프 사건이 그 당시 모두에게 긴 경기처럼 보였고 충격으로 다가왔나. 경기 준비에 방해를 받았나
=나는 그것이 끔찍한 사고나 부상이었기 때문에 모두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것이 누구에게도 일어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우리 모두가 사샤가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그가 윔블던에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랜드슬램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노르웨이 선수가 올랐다. 국가에서 테니스의 중요도는 어느 정도인가
=나는 노르웨이에 너무 많이 머물지 않기 때문에 확신 할 수 없다. 물론 나는 일년 내내 거의 항상 여행하고 있기 때문에 노르웨이에서 아직 원하는만큼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그러나 앞으로 몇 년 안에 노르웨이에 더 많은 테니스 시설을 건설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스포츠를 성장시킬 수 있다. 그것이 내가 좋은 결과를 얻었는지 아닌지에 대한 것이라면, 그것은 나에게 달려 있지 않다.
그러나 분명히 그것은 아마도 잘하고 있는 선수가 있는 나라에 대한 관심을 조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것은 골프와 함께 노르웨이에서 일어났다. 우리는 세계골프 5위 빅토 호브랜드로 인해 노르웨이에서 골프가 인기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 당신의 테니스 레벨이 높이 올라간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그리고 그랜드슬램이라는 큰 이벤트에 놀라지 않고 집중하는 비결은 어디에서 나왔나
=나는 은퇴경기를 하는 조 윌프리드 송가와의 1회전에서 매우 힘들었다. 2회전에서 동료 스칸디나비아인 루수보리와의 경기도 어려웠다. 그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히는 스타일이다. 그런 다음 나는 소네고를 상대로 5세트 경기를 펼쳤다. 4회전 후르가츠도 상대하기 어려웠다. 내가 한 모든 경기는 나에게 약간의 압박이었다.
결승전에 나는 확실히 약자가 될 것이고, 라파는 아마도 그 압박감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상황을 즐기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알다시피, 위대한 클레이 코트 선수이고, 가장 위대한 능력있는 선수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내가 지금했던 것보다 더 잘 플레이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21개의 슬램을 얻었고 그 중 13 개는 여기에서 우승했다.
테니스대회 결승전에서 그를 상대로 경기하는 것이 가장 힘든 도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나는 그것에 사력을 다할 것이다.

-투어에서 말고 마요르카 라파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데 라파와 일대일로 만나서 하는 일이 있나
=우리는 하드 코트, 실내, 클레이 코트에서 연습 경기를 한다. 연습 경기에서도 항상 나를 이겼다. 7-6, 7-5 등 몇번 접전의 경기를 하는 등 그가 호의를 베푸는 경우가 있다.나는 연습에서 다른 것을 알아 내려고 노력했지만 이번 결승에선 그를 이기는 방법을 찾아내려 하고 상황을 즐길 것이다.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기회다. 그는 22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위해 뛰고 있다. 나는 내 첫 번째 우승을 위한 자리에 있다. 나는 약자이고 우리는 그 순간을 즐길 것이다.

-클레이코트 위에서 여러번 경기해 큰 성과를 냈다. 클레이코트를 선호하나. 준결승 경기때 관중이 코트에 들어와 시위하는 일이 발생해 경기가 중단됐다. 그때 심경이 어땠나
=클레이코트에서 헤비 톱스핀을 구사하기 때문에 성적이 난 것 같다. 클레이코트가 조금 더 느리고 조금 덜 튀어 오르기 때문에 내게 잘 맞는다.
틉스핀으로 플레이 할 때 여유가 있고 경기를 잘 풀어가는 편이다. 클레이코트에서는 하드 코트에서 할 수없는 몇몇 샷이 위력을 발휘한다.
요즘 하드 코트도 매우 느려졌다. 예를 들어 마이애미와 인디언 웰스와 같은 일부 토너먼트 코트는 우리 모두 느리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어떤면에서는 하드 코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은 하드코트인 호주오픈에서 냈다.
내가 클레이코트에서만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에 대해 조금 더 편안하다고 느끼고있다.
물론 긴 랠리를 자주하기에 육체적으로는 힘들다.
시위에 관해서는 반응하는 방법을 정말로 몰랐고 그녀의 등을 보았기 때문에, 그녀의 목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몰랐다.
그것은 조금 까다롭고 어려운 상황이었다. 6~7분 동안 밖으로 나갔고 나는 조금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경기를 했다. 이후 잘 풀렸다.

-주니어 시절 장차 그랜드슬램 결승전을 치른다고 상상했나. 그중 프랑스오픈은 당신이 꿈꿨던 대회인가
=어렸을 때 TV에서 테니스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때때로 사람들이 TV에서 얼마나 잘 플레이하는지 보았기 때문에 나 자신이 그자리에 있는 것이 비현실적이라고 느꼈다.
언젠가는 그자리에 나 자신이 있는 것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성인이 되어 경기를 잘하면서 그랜드슬램 결승 무대에 서는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재능있는 슈퍼 스타는 아니기에 상상할 순 없었다. 적어도 전 세계에서 나는 다른 주니어 스타들처럼 12, 13, 14살 때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그것은 항상 꿈과 같았고 항상 내 생각 속에 머물렀다. 그것이 전에 얼마나 가능할 지 많이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 그랜드슬램에서 경기하게 되었다. 롤랑가로스에서 몇 년 전에 3회전까지 치렀고 2020년 ATP 1000 이벤트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런 준결승전을 치렀을 때 내 태도가 조금 바뀌었고 가장 큰 토너먼트에서 잘 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슬램은 내가 전에 기대했던 것만 큼 잘 하지 못한 것이었지만, 올해 목표는 준준결승이었는데 결승까지 진출했다. 내가 기대하거나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잘 했고, 우리는 파도를 타고 계속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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