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9위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캐나다)는 라파엘 나달과의 롤랑가로스 4회전에서 5세트 스릴있는 경기기를 했다. 

롤랑가로스 13번 챔피언  나달은 캐나다 청년에게 3-6, 6-3, 6-2, 3-6, 6-3로 이겼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오제 알리아심은 지난 12개월 동안 진일보한 경기를 했다.

2022년 5월 29일

펠릭스 오제-알리아심

R. 나달/F. Auger-Aliasime

3-6, 6-3, 6-2, 3-6, 6-3

-경기 소감은
=나쁜 게임은 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했다. 그는 필요할 때 공격적이었고 내가 네트에 도달했을때 정말 수비를 잘했다.

항상 더 나은 선수를 위해 노력하는 끊임없는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다. 나는 내가 훌륭한 샷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항상 더 정확하고 더 강력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4시간 동안 싸우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자신을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렇게 배우게 된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할 뿐이다.

-그랜드슬램과 투어대회의 차이점은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하려면 7번의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2주라는 긴 시간이니 잘 관리해야 한다. 필요할 때 쉴 수 있어야 하고, 그런 다음 경기에 와서 잘 플레이하고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5세트 또는 3세트 연속으로 매우 높은 강도로 플레이하는 것이며 많은 경기에서 그렇게 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제 생각이 맞다. 그랜드슬램 두 번째주는 처음이라 좋은 경험이었고 내년에는 더 멀리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나달과의 경기에서 이 정도의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나. 나달을 상대로 이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것 같다.
=많은 노력과 집중이 필요하다. 어느 순간 그는 게임의 수준을 올렸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약간의 딥이 있었고 나는 게임의 순서를 잃어 버렸다. 끝날 때 나는 몇 가지 긍정적인 것을 보여주었고, 다음에 경기를 위해 긍정적인 것을 획득했다.

-나달이 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른 점을 느꼈나
=그렇지 않다. 우리는 우리가 느끼는 것을 숨기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피로나 불편함, 육체적인 불편함을 숨기려고 한다.
발이 아프면 보여주지 않았다. 그러나 수년 동안 그에게는 어렵다. 그는 더 이상 22살이 아니므로 완전히 신선하다고 느낄 수는 없지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노박과 라파의 이번 경기는 어떻게 될 것 같나
=라파가 잘 되기를 바란다. 그가 한 모든 일에서 그를 매우 존경한다. 그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고 나는 그가 다음 경기에서 잘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 사람도 그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오랫동안 경기를 했고 아직 8강전이고 그 후에도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려면 두 경기 더 이겨야 한다. 라파는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기 위해 왔다. 나는 그에게 최선을 다하기를 진심으로 바라지만, 그가 이기는 것은 기념비적인 노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와 노박이 늘 그래왔듯이 그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큰 전투를 할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 아쉬웠던 점은
= 저는 제가 만든 노력과 플레이한 게임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기와 마찬가지로 후회 없이 경기를 한 뒤 경기장을 떠나려고 노력한다.
나는 여러 가지를 시도했고, 전술과 위치를 바꿨고, 오늘 내가 한 일과 관련하여 모든 것을 시도했다고 생각한다.
내 서비스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내 게임에는 특정 순간에 더 편안하게 개선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뿌듯하고 후회는 없다.

지난 2년 동안 여기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고 프랑스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힘들었다. 클레이 코트에서 플레이하는 것도 좋아한다. 비록 내가 최고의 결과를 얻는 곳은 아니지만, 나는 클레이 코트에서 하는 것을 좋아한다.
우승자에게 내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나에게 좋은 일이며 앞으로 몇 년 동안 내가 우승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곳에서 몇 번의 경기에서 승리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