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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후보로 떠오른 19살 카를로스 알카라즈"공부, 클레이코트, 가족, 경쟁의식이 중요하다"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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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0  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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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

2022년 5월 8일 카를로스 알카라즈

마드리드, 스페인 기자 회견

C. 알카라즈/A. 즈베레프

6-3, 6-1

-우승을 축하합니다. 오늘 하루의 시작이 힘들었지만 여전히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코트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 묻고 싶다. 오늘 아침에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글쎄요, 라파와의 경기때 넘어지면서 발목에 문제가 생겼고 오늘 아침에는 조금 더 부어올랐다. 발에 물집이 생겨 약간 감염이 되었고 하루의 시작이 조금 힘들었다.
걷기가 힘들었지만 우리 팀과 물리치료사, 의사와 함께 100% 할 수 있도록 치료했다.

-오랜 세월 동안 당신과 같은 어린 아이들이 라파에게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그들은 라파가 되기를 원했다. 나는 오늘 당신을 지켜보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되기를 원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당신은 그들에게 무엇을 말할 것인가?

=어린 아이들에게 저는 그들이 즐기기만 하면 된다고 말할 것이다. 테니스 선수가 되고 싶다면 순간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의무가 아니라 테니스를 즐겨야 한다.
우리 가족은 항상 나에게 무엇보다 먼저 공부하라고 말했다. 먼저 공부를 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모든 종류의 스포츠를 할 수 있다. 9살이나 10살이 되면 프로 테니스 선수만 되는 것이 아니라 프로 선수가 되려면 많은 스포츠를 해야한다. 나는 스포츠를 많이 했다. 하지만 가장 먼저 즐기는 것이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부모님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나는 테니스 하러 가고 싶다고 물어봤다. 나는 테니스를 정말 즐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는 모든 일을 즐기는 것이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10연승이다. 숫자와 통계를 바탕으로 지금 당신이 클레이 시즌에서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나
=아주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숫자 자체가 말하듯이, 나는 지금 클레이 위에서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몬테카를로에서 말했듯이, 패배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나는 이것이 분명한 예라고 생각한다. 몬테카를로 1차전에서 패했고 그 패배에서 배웠고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에서 훈련하기 시작했다. 아주,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선수들에게는 힘든 상대라고 생각한다.

-즈베레프가 당신이 지금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다. 지금 세계 최고의 선수는?
=조코비치는 랭킹 1위다.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우승했고 마드리드에서 조코비치와 라파를 이겼다고 해서 나는 스스로를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6위가 되었지만 내 앞에 아직 5명의 선수가 남아있다. 하지만 최고의 선수가 될 것 같다.

-로마에서 뛰지 않는 이유는 
=발과 발목의 상태를 고려할 때 그랜드슬램을 위해 싸우는 것이 정말 흥분된다. 조금은 쉬고, 발목을 회복하고, 발을 회복해서 파리에 100% 몸상태에서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클레이코트에서 많이 뛰었나 하드코트에서 많이 뛰었나. 아니면 하드코트든 클레이코트든 신경쓰지 않나. 코치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는 클레이코트 스페셜리스트다.
= 어렸을 때 나는 클레이코트 위에서 자랐다. 클럽에 클레이코트만 있었다. 내가 아카데미로 옮기기 전에 클레이코트에서 운동을 했다.

-즈베레프, 나달, 조코비치를 이겼다. 그들은 완전히 다른 선수다. 당신은 그들 모두에 대해 정말 잘했다. 코트에서 모든 것을 잘하고 있다. 어느 샷을 더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여전히 모든 것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 라파, 조코비치, 페더러를 보면 앞으로 모든 면에서 개선되고 개선해야 할 점이 내게 있다. 그들이 잘하는 이유는 멈추지 않고 자기 개선에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그들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그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계속 진화하고 싶다. 정말 좋은 샷을 가지고 싶다. 나는 그것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나는 그것들을 개선할 수 있고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한 시간 전, 당신의 가족이 모두 코트에 있었다. 삼촌, 할머니, 조부모, 엄마. 가족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
=저는 매우 가족친화적인 아이다. 나는 가능하면 다른 곳보다 집에 있는 것을 선호한다. 제 가족, 사촌, 삼촌, 조부모님, 그리고 제 가족 전체와 함께 매우 특별한 이 타이틀을 축하하는 것은 매우, 매우 특별하다.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는 2년전에 아직 리턴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그리고 이제는 성취를 했다. 어떻게 그리 짧은 시간에 성장했나

=제가 경쟁심이 강한 아이라는 것을 안다. 나는 무엇이든 할 때마다 경쟁한다.
코트에서 내가 매우 경쟁적인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나는 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항상 어떤 트릭이나 이길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내가 이기려고 노력하는 것이 나의 핵심 측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지금 나는 내가 겪고 있는 모든 것을 동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롤랑가로스는 아마도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그랜드슬램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어떻게 토너먼트를 상상하고 있나
=롤랑가로스는 나에게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제게 첫 그랜드슬램이었고, 좋은 경기를 해서 3회전까지 갔다.
올해는 롤랑가로스 우승 후보 중 한 명이 될 거라고들 이야기한다. 나는 그것에 대해 긴장하지 않고 있다. 단지 동기부여가 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파리에 가서 그랜드슬램을 위해 싸우는 것이 정말 기대되고, 그랜드슬램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다.

-작은 서키트 대회에 참가해 경기하고 있었을 때 여기까지 올 거라고 생각했나
=전혀 아니다. 어렸을 때 무르시아에서 처음 플레이했을 때가 생각난다. 물론 그 순간에는 내가 이 수준, 바로 지금 여기, 무투아 마드리드의 챔피언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내 인생은 과거에 경쟁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기억한다. 저 역시 훈련하는 것을 좋아했고, 여전히 훈련보다 경쟁을 더 좋아하는 아이다. 하지만 예전에는 노는 것만 좋아했다.

-챔피언 타이틀을 축하한다. 롤랑가로스 공식 홈페이지 SNS에 가장 큰 클레이 타이틀을 획득했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마드리드 클레이코트에서 마스터스 1000이라는 타이틀을 얻는다는 것은 제게 큰 의미가 있다. 지금 당장은 파리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모든 힘을 가지고 롤랑 가로스로 가는 것에 큰 자신감이 생겼다.

-마스터스 타이틀을 획득한 선수는 많지만, 우승한 방식은 다르다. 라파를 이기고 노박을 이기고 즈베레프를 이기는 등 상위 5위내 선수중 3명을 이겼다. 그것이 당신에게 추가적인 동기부여가 되나
=물론이다. 한 선수가 3경기에서 연속으로 상위 4위 선수를 이긴 것은 2007년 날반디안이 마지막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은 그 승리로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
조코비치, 라파, 즈베레프 상대로 놀라운 경기를 펼친 것에 나 자신도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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