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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3위 카밀라 오소리오 케이스주니어 직후 3년간의 프로대회 투자가 중요(1)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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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9  06: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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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밀라 오소리오

마리아 카밀라 오소리오 세라노는 2001년 12월 22일에 출생한 콜롬비아의 프로 테니스 선수다. 여자 테니스 협회 (WTA) 에서 단식 33위, 복식 477위에 올라 있다. 그녀는 WTA 투어 에서 1개의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고 ITF 서킷에서 3개의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5년전인 2017년 ITF 그랜드슬램 발전 기금 장학생으로 우리나라 박의성, 한선용 등과 함께 유럽 주니어 대회 출전을 하고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주니어대회에 출전한 선수다. 올해 스무살. 프로 랭킹이 33위에 오를 정도로 급상승했다.

2019년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해 주니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전 콜롬비아 대표팀 축구 선수 롤란도 세라노의 손녀인 카밀라 오소리오는 주니어 이후 어떻게 성장했을까.
주니어때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테니스 선수로 우대를 받고 주목을 받았다. 162cm의 신장을 지닌 오소리오는 아시아 선수의 체격과 엇비슷했다.

16살인 2017년 프로대회 7승6패, 17살인 2018년 13승 6패, 18살인 2019년에 43승 13패를 한 오소리오는 주니어~프로로 들어가는 시기에 집중적인 투자를 했다. 2020년 코로나 펜데믹때에 13승 13패였지만 지난해 37승 18패 전적을 올렸다. 부지런히 다녔다.

콜롬비아테니스협회에서 오소리오에게 15살인 2016년에 여자 국가대표로 선발해 기회를 제공했다. 파라과이,에콰도르와의 페드컵때 출전시켜 승리의 기회를 제공했다. 우리나라로서는 예전에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이 있었지만 최근에 고교생의 국가대표 후보 선수, 벤치선수조차 선발하지 않은 것에 비하면 파격적이다.

이후 협회는 자국의 1만불 서키트 대회에 와일드카드를 오소리오에게 제공했다. 그래봐야 한네번 정도. 네 번중에 단 2승을 했다. 2017년 아르헨티나 브라지르 칠레, 멕시코와의 페드컵에도 오소리오는 출전 기회를 제공받았다. 여기서 1300위랭킹으로 500위대 남미 선수들을 상대해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는 2017년 1만5천불 서키트대회 예선부터 출전했다. 오솔리오가 1000등 안에 든 것은 1만5천불 서키트 뛰기 시작한 후 1년반 뒤인 2018년 4월에서야 비로소 세자릿수 랭킹이라는 것을 받을 수 있었다.
오소리오는 1만5천불대회에서 어느 정도 성적이 나면 바로 2만5천불 대회 예선에 출전 신청을 했다. 테니스는 노는 물이 중요하고 약자 상대로 승리하는 것보다 강자 상대로 패배하는 것에서 더 많은 발전이 이뤄지고 배울 것이 많은 테니스계 진리를 터득해 나갔다.

   
 우리나라도 박소현,구연우 유망주를 국가대표로 뽑아 페드컵 국제대회에 나가 50위권, 100위권 선수들과 경기하게 해야 한다

18살 때인 2019년 43승 13패 성적을 낼 때 오소리오는 페드컵 남미 대회에 출전해 4전 전승을 했다. 콜롬비아 투어 대회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8강에서 당시 76위인 아만다 아니시모바에게 2-6 6-1 3-6으로 패했다. 세트를 주고받는 대등한 경기를 했다.

2019년에 주로 클레이코트대회에 주력한 결과 2019년 말 랭킹은 어느덧 그랜드슬램 예선에 출전할 수 있는 186위에 올랐다. 하지만 2020 호주오픈 예선 2회전, 프랑스오픈 예선 1회전에 머물렀다. 2021년 호주오픈 예선 결승 패배, 2021년 윔블던에선 예선 3승에 이어 본선 3회전까지 올랐고 100위안에 들었다. 이후 내려갈 줄 모르는 랭킹은 불과 1년도 안돼 33위에 올랐다. 꾸준히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지원이 결실을 맺고 있다.
결국 주니어 시기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17~8세때 프로 국제 경험, 18세부터 본격적인 프로대회 도전과 지속적 후원이 오소리오를 세계 30위권에 올렸다.

오소리오가 이긴 톱50은 6위 스비톨리나, 36위 카밀라 조르지,43위 장슈아이 등일 정도로 빠르고 강한 공격력으로 휘어잡았다.

2001년생 오소리오는 9일 현재 WTA 보고타 투어대회 1번 시드로 출전해 단식 4강에 올라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테니스 주니어 후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장호테니스재단, IBK기업은행 그랜드슬램주니어 육성팀, CJ그룹의 주니어 후원 등등.  이어서 필요한 것은 18~22세까지의 프로대회 특공대다. 

예전에 유망주로 각광받은 한 테니스 선수의 부모는 "맨날 주니어 타령만 하지말고 주니어 직후부터 3년간 프로 대회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외국의 유망 주니어들은 그때 협회와 기업의 지원으로 테니스 핵심기술을 제대로 장착하고 세계 무대를 돌고 있다.

프로대회에 가서도 빵 걱정, 다음 비행기값 걱정없이 3년만 다니면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간헐적으로 생각나면 국제대회 나가는 것이 아니라 팀이 되어 선수 4명에 1인 코치+1인 트레이너 방식으로 퓨처스 1만불 6개월, 1만5천불 6개월, 2만5천, 6만불 대회 단계적으로 다니면 투어 100위내 선수를 배출할 수 있다. 투어 100위 선수 만드는 프로젝트 출범이 필요하다. 

콜롬비아의 오소리오 외에 성공 사례가 여럿있기에 우리도 할 수 있다. 

   
▲ ITF GSDF 앞줄 박의성과 한선용. 외국 선수들 사이에서 우리나라 선수들 뭐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 A Team

Boys
Yu Hsiou Hsu (대만)-세계 5위
Alan Fernando Rubio Fierros (멕시코)-43위

Girls
Maria Camila Osorio Serrano (콜롬비아L)- 13위
Daniela Vismane (라트비아) --35위

B Team

Boys
박의성(서울고) -A반으로 이동, 세계 46위
Leonid Sheyngezikht (불가리아)
한선용 (효명고)
Hazem Naw (시리아)

Girls
Naho Sato (일본)
Anastasia Iamachkine (페루)
Thasaporn Naklo (태국)
Laura Sofia Rico Garcia (콜롬비아)
Sada Nahimana (브룬디)
Diae El Jardi (MAR)

   
 

 

   
 
   
 
   
 

카밀라 오소리오 세라노
국가(스포츠) 콜롬비아
거주 쿠쿠타 , 콜롬비아
출생 2001년 12월 22일 (20세)
콜롬비아 쿠쿠타
키 1.62m(5피트 4인치)
연극 오른손잡이(양손 백핸드)
코치 리카르도 산체스 루에다
상금 US$ 728,566
싱글
경력 기록 124–62 (66.7%)
직업 타이틀 1 WTA , 8 ITF
최고 순위 33위(2022년 4월 4일)
현재 순위 33위(2022년 4월 4일)
그랜드슬램 단식 결과
호주 오픈 1R ( 2022 )
프랑스 오픈 1R ( 2021 )
윔블던 3R ( 2021 )
US 오픈 2R ( 2021 )
더블스
경력 기록 21–29 (42.0%)
직업 타이틀 0
최고 순위 477호 (2021년 5월 10일)
현재 순위 705호(2022년 4월 4일)
그랜드 슬램 결과 두 배
호주 오픈 1R ( 2022 )
US 오픈 1R ( 2021 )
그랜드 슬램 혼합 복식 결과
호주 오픈 1R ( 2022 )
팀 경기
페드컵 12–7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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