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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투어 참가하는 권순우, 이번주 전망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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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13  07: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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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권순우가 올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1승씩을 거두고 있다. 

몽펠리에-로테르담 2회전에서 세계 7위 루블레프와 전 세계 7위 가스케에게 밀렸다. 무대를 카타르 도하로 옮긴 권순우는 1회전에서 예선통과자를 만나는 대진표를 받았다. 2회전에 오르면 권순우가 다 한번 이긴 선수들이 대상이 된다. 남아공 로이드 해리스(35위)-헝가리 마톤 푸소비치(38위) 승자와 2회전에서 만날 것으로 보인다.  누가 올라와도 권순우가 상대전적에서 앞선다. 

푸소비치에는 1승, 지난해 영국 이스트본 2회전에서 7-6<4> 6-7<4> 6-3으로 이겼다.
남아공 로이드 해리스에게는 2승. 올해 1월 호주 애들레이드2차대회 1회전에서 5-7 7-5 6-4로 이겼고 2018년 가오슝챌린저에서 6-3 7-5로 이겼다. 서의호 기술위원은 한번 이긴 선수에게는 90% 이길 확률이 있다는 것이 테니스계 정설. 그 예로 권순우는 프랑스 유망주 위고 가스통에 2주연속 이겼다.  따라서 권순우가 1회전에서 예선 통과자를 이기면 2회전도 해볼만한 경기이고 2회전 벽을 깰 수 있다. 

예선 통과자 누구와 하더라도 최근 1년간 하위랭커와 24승 11패를 기록한 권순우가 할만하다. 

2015년, '17년, '19년, '21년 총 4회 선수들이 뽑은 ATP 250 올해의 토너먼트로 선정된 카타르 엑손모빌에서 빅4 로저 페더러, 앤디 머레이, 라파엘 나달 및 노박 조코비치가 각각 우승했다. 페더러는 2005년~2006년과 2011년, 머레이는 2008년~2009년 우승, 나달은 2014년 우승, 조코비치는 2017년~2018년 우승했다.  올해 30번째로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 테니스 콤플렉스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17만달러지만 초청선수 개런티로 상금의 몇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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