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아레나에서 열린 2022년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자 단식 결승전 2세트 5대3 나달 서브때 한 남자가 관중석에서 로드 레이버 아레나로 뛰어들어 경기가 중단됐다. 그는 보안요원에 의해 재빨리 진압됐다.

시위대는 '난민 구금을 폐지하라'는 푯말과 함께 사진에 찍혔다.
호주에 체류하기 위해 비자를 기다리는 망명 신청자들은 구더기, 곰팡이가 핀 빵 조각이 있는 음식 사진을 공유했는데, 이는 구금된 사람들에게 제공되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