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에 적용되는 단체전에 검정고시로 고교 과정을 마치거나 학교 다니지 않는 무적선수는 출전하지 않게 해달라

-학교를 자퇴하고 전문 테니스의 길을 걷는 선수들이 굳이 국내 중고테니스대회 단체전에 출전하지 말고 해외 대회에 도전하라

-대표 선발의 경우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선수 기본권을 위해 마땅하지만 대회 단체전 출전은  수업일수 등을 지켜가며 학교 소속으로 훈련한 동등한 선상에서 출전 자격이 주어져야 한다. 

-학교 테니스부는 수업일수 지키고 대회 출전 일수 자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테니스를 한다.

-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는 학교에 재적한 학생 선수들만 출전해야 한다. 

-아카데미의 단체전 출전을 협회나 연맹이 막아 주지 않으면 단체전 성적이 없어 대학 못보내는 학교 테니스팀은 존립 근거가 사라진다. 그나마 명맥을 유지한 학교팀이 줄줄이 사라질 수 있다.  

-고3 학생의 경우 학기중에 학교 다니다가 방학중에 선수층이 두터운 아카데미에 속해 단체전 출전한 뒤 티켓을 만들어놓고 학교로 다시 복귀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중고연맹대회는 중고등학교 재학 선수들이 출전해야 한다. 

-단체전에서 13개 팀중 12개 고교팀의 선수들이 단체전과 개인전 단식과 복식에도 출전을 안했는데 대회를 강행한 것은 대회 주관 측에 문제가 있다. 

-당장 결정하기 어려운 조정이 필요한 일이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아카데미 단체전 출전 여부를  논의하는 것이 필요했다. 

-18세 이하라 하더라도 학적이 없는 선수들이 학교대항 단체전에 출전하지 않아야 한다.

-출전을 제한하지 말고 실력으로 경쟁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