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스포츠에서 올해 남자 투어대회를 중계한다.  주요대회 준결승과 결승은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 위성생중계한다. 아나운서는 테니스 방송 경험이 풍부한 강성철 아나운서가 맡고 해설은 국가대표와 감독을 지낸 김성배 해설위원이 담당한다.

3월 첫주에는 두바이 대회 위성 생중계를 시작으로  멕시코 아카풀고에서 열리는 남자투어대회 준결승 2경기를 7일(수요일)과 8일(목요일) 오전 9시에 각각 녹화중계한다.
7일 준결승전에는 스위스의 바빙카와 스페인의 베르다스코, 8일 준결승에는 페러와 히랄도의 경기를 해설과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경기를 승리한 선수의 핵심기술에 대해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