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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니스스포츠클럽,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에 선정5년간 4억원 지원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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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8  17: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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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새싹부 단식 1위 김서현(동화초, 사진왼쪽) 과 복식 안유빈(제주북초, 사진 가운데)·김서현

대한체육회 공모사업 ‘2020년도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에 (가칭)제주테니스스포츠클럽(제주TC)이 최종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을 위해 지난달 14~16일 중앙종목단체, 시도종목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했다.

도체육회는 역량평가와 경영평가, 발표평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제주도테니스협회의 제주테니스스포츠클럽을 심의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후 대한체육회는 전국 시도의 공모 신청 결과와 시도별 공공스포츠클럽 현황 등을 고려해 제주테니스스포츠클럽을 최종 선정했다.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은 지역 공공·학교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의 회원이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제주테니스스포츠클럽은 향후 5년간 총 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 6년차부터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로써 도내에서는 서귀포시스포츠클럽(2013년)과 제주스포츠클럽(2018년) 등 공공스포츠클럽 2개에 이어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1개가 새롭게 운영된다.

부평국 제주도체육회 회장은 “공공스포츠클럽의 권역별 창단을 통해 전문·생활체육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스포츠클럽 김서현(동화초)과 안유빈(제주북초)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전국 초등생 테니스대회 여자 새싹부에서 단식 1위와 복식 3위에 입상하는 등 성적을 올리고 있다.

제주스포츠클럽은 2020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파견 선발전서 입상 실적을 거두고, 올해 도내·외 7개 대회서 입상하는 성과를 이루는 등 제주 초등학교 전문테니스 선수반 발전에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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