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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코트가 화려해지고 있다'까만 반바지와 흰 셔츠는 가라'
양구=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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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7  06: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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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산중 최온유
   
▲ 중앙여중 김유진

코트가 화려해졌다. 주니어 국제대회에 남녀 테니스 선수들의 의상이 화려해졌다. 의상에 맞춰 기술도 다채로워졌다. 한국 테니스코트에 패셔니스타(fashionista)가 생겨난 것이다.  패셔니스타는 항상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으로 옷을 입는 사람을 말한다. 

14~15세 여자 주니어 선수들이 개성있게 화려한 색상을 택해 옷을 입고 과감한 원피스를 입고 나와 코트의 화려함을 더해주고 있다.

여자선수들뿐 아니라 남자주니어 1위 조선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으로 맞춰 입고 나와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주니어 지도자는 "선수들의 개성이 강해지고 있다"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자신의 경기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가고 친구들 사이에서 서로 나눠 보면서 보다 멋있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남겨지고 싶은 마음이 경쟁적으로 발동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보통 멀리서 선수들의 복장만 봐도 어느 학교 선수들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나름 특색이 있었다.

테니스 실력이 출중한 한 학교의 선수들 복장은 보통 까만 반바지에 하얀 셔츠였는데 이제는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개성있는 옷과 색상을 택해 코트에 나서는 선수들이 생겨나고 있다. 

 

 

   
▲ 경민중 장지오

 

   
 
   
▲ 최주연 아카데미 김다인희
   
 
   
▲ 문시중 김하람

 

   
▲ 문시중 김하람

 

 

   
 최주연아카데미 장가을
   
▲ 군위고 조선웅

 

   
▲ 군위고 조선웅

 

   
 양명고 엄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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