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뉴스국내
인천 구월중 테니스 모처럼만에 금메달
김천=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0.17  08:37:2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인천 구월중 전화경 테니스 부장(왼쪽)은 80년대 투원반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구월중 임대일 코치(오른쪽 첫번째)


16일 경북 김천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남자 14세부 복식 시상식에서 80년대 투원반 국가대표로 활약한 인천 구월중 전화경 테니스 부장은 "은퇴 전에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해 기쁘다"고 감격해 했다. 

전 부장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학생선수권에도 경기장 외곽을 돌며 인천 구월중학교 테니스 선수들을 격려했다.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주고 끝까지 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한 선수가 평소 실력이면 이길 법도 한 데 배가 아프다며 벤치에 주저 앉은 경우도 발생했다. 평소에 선수의 심리를 파악하고 있던 전 부장은 선수에게 위로를 하면서 힘을 내 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결국 정년퇴직 2년을 남기고 김천 전국종별대회 14세부 복식에서 구월중 테니스부 선수들이 선생님에게 금메달을 목에 걸어 드렸다. 

구월중 이웅비는 16세부 복식에서 준우승해 전 부장님에게 기쁨을 보탰다.  신촌초-부평서중 출신인 서인천고 한범한이 16세부 단식 결승에도 진출해  인천의 두번째 금메달을 준비하고 있다. 

한범한은“결승에 진출해서 가슴이 벅차다. 초등학교때 이후 아주 오랜만에 단식결승에 올랐다. 오늘 경기는 첫 세트때 너무 긴장을 했다. 3세트는 내 스스로 생각해도 잘 한 것 같다. 결승에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만들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한범한을 지도하는 서인천고 김정훈 코치는 “성실하고 운동을 즐기며 하는 선수다. 감각이 있어 게임을 잘 풀어낸다"며“디펜스도 좋고 발이 빠르기 때문에 앞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로 조금씩 변화를 가져가면 좋을 것 같다"고 격려했다. 인천의 두번째 금메달 여부는 17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단식 결승에서 판가름난다. 

   
▲ 14세부 복식에서 인천 구월중의 김무빈-김민호가 우승했다

 

   
▲ 16세부 복식에서 인천 구월중 이웅비가 안동고 김정유와 손발을 맞춰 준우승했다

 

   
▲ 서인천고 한범한이 전국종별 16세부 결승에 진출했다.

 

김천=황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