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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금암초 대통령기 남녀 동반 우승 도전
양구=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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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4  2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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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금암초 조세혁. 올해 무패를 했다
   
▲ 전주금암초 방기훈 코치(왼쪽 첫번째)와 남자선수들

올해 소년체전이 열렸다면 전라북도가 남자 초등부 전력이 막강해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소년체전이 취소되면서 전북 남자 초등부의 소년체전 금메달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되었다.

대신 전북을 대표하는 금암초등학교 남녀테니스부가 제 46회 대통령기전국남녀테니스대회에 출전해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지도자의 목표는 동반 우승이다.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가 초등부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4일 오전 9시부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코트에서 펼쳐진 초등부 경기는 단체전 4단 1복식 경기로 8강부터 시작해 4강까지 마무리 했다. 당초 3세트 매치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연일 내리는 폭우로 실내코트에서 경기를 진행하게 됨에 따라 부득이 1세트 8게임으로 변경해서 치렀다.

남자 단체전 2번 시드 전주금암초(방준석, 조세혁, 조민혁, 김승수, 복식 조세혁-조민혁)는 인천 간석초(황주찬, 임환희, 이서진, 복식 황주찬-이서진)를 종합전적 3-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1번 시드 서울홍연초(단식 전재아루카스, 강주원, 이준혁, 이지훈, 복식 이준혁-전재아루카스)는 양구초B(단식 황석환, 남승진, 김성민, 김성하, 복식 김성민-남승진)를 종합전적 3-2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서울배봉초(김병훈, 전건혁 ,지시온, 구본홍, 복식조 지시온 구본홍)는 신중초A (김태우, 배찬형, 김세훈, 정민수, 복식조 김세훈 김태우)를 종합전적 3-2로 승리하고 4강에 올랐다.

양구초 A는(원윤재, 유승준, 이관우, 서민식, 복식 서민식 유승준)이 출전해 신중초B(김민성, 서찬명, 류준 복식 김민성-류준 )를 종합전적 3-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3연패에 도전하는 홍연초-서울배봉초, 남녀동반 우승을 목표로 출전한 전주금암초 -지난해 준우승팀 양구초가 각각 준결승에 맞붙는다.

여자부는 전주금암초(이수빈, 김하윤, 주희원, 소윤아, 복식 이수빈-주희원)가 인천간석초(임인영지나, 김수연)를 종합전적 3-1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해 부전승으로 올라온 1번시드 홍연초와 결승을 다툰다.

2번 시드를 받은 양구비봉초와 화천풍산초는 부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초, 중, 고등부 단체전(4단 1복식) 경기로 열리며, 4일부터 6일까지는 초등부, 7일부터 13일까지는 중고등부 대회가 펼쳐진다. 단식은 3세트 매치(6:6 타이브레이크), 복식은 노-애드(No-Ad) 3세트 매치(10포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자부에서는 홍연초가 3연패, 중앙여중이 6연패, 중앙여고가 5연패에 도전한다. 남자부에서는 홈팀 양구중, 양구고가 지난해에 이어 동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선수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각 부서 1위팀에게는 400만 원, 2위와 3위 팀에게는 280만 원의 훈련 연구비가 각각 주어진다.

본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 강원도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양구군과 양구군 문화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회가 후원한다.

여자부 4강 진출
서울 홍연초 18,19년 우승
전주 금암초
화천 풍산초
양구비봉초 작년 준우승


남자부 4강 진출
서울 홍연초
서울 배봉초
양구초 A
전주금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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