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니스진흥협회 랭킹시상식이 1월 5일 서울 목동 CBS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인천시 송영길 시장과 최형기 박사, 이근우 박사 등이 참석해 1년동안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입상자들을 축하했다.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운산상에는 김학윤(헤드팀,클레이)이 받았다. 모범적인 대회운영자에게 주는 카타 대상으로는 수원화성배가 3년 연속 수상했고 우수동호인으로는 최인우(안산동막골,전투모 클럽)와 이현국(인천 한울), 이명자(잠오,송파 금요)가 수상했다.
 

▲ 성기춘 회장

▲ 국화부 입상자들

▲ 신충식 고문 등 내빈

▲ 신덕균과 누나(명 가수, 영 시스터즈 멤버)

▲ 안광수 부회장

▲ 인천시 송영길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카타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 초대 회장이었던 신충식 명예 회장이 “테니스는 내 모든 것” 이라는 본인의 심경을 피력하며 다음해에는 새로운 강자들이 많이 등장하여 뉴페이스들을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하였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 국화부 수상자

▲ 스타부 수상자들 강남에서 성의학 연구소와 최형기 비뇨기과를 운영하고 있는 최형기 원장님이 시상을 하였다

▲ 수상자들 이근우 세브란스치대학장이자 연세대테니스회 회장이 시상을 하였다

▲ 베테랑부. 요넥스 김정민 단장이 시상을 하였다

▲ 올해의 임원상을 받은 서해정 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

▲ 운산대상. 전국 동호인선수중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신충식 명예회장의 호를 따서 만들었다. 올해는 우승6회,준우승1회,3위4회를 한 헤드팀 김학윤 선수가 수상했다

▲ KATA 대상 수상자의 환호. 한해 동안 KATA랭킹대회중 가장 모범적인 대회를 치룬 대회를 뽑아 수상하는 것으로 수원화성배 테니스대회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 하였다

▲ 비트로팀의 입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