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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9월 20일로 연기9월 20일~10월 4일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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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8  1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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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롤랑가로스)가 코로나19로 인해 4개월 연기된 9월에 열린다.

프랑스테니스연맹(FFT)은 17일(현지시간) "5월24일부터 6월7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프랑스 오픈을 9월 20일~10월 4일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테니스 연맹은 "5월까지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프랑스에 내려진 이동금지령으로 인해 대회 준비가 불가능하다. 대회 준비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대회를 4개월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오픈은 US오픈, 전영오픈(윔블던), 호주오픈과 함께 세계 4대 그랜드슬램 대회중 하나다.

프랑스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17일부터 보름간 전약에 이동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프랑스오픈은 역사상이 중요한 시기에 경기장 현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현재 토너먼트가 개최 될 수 있기 때문에 2020년 토너먼트를 유지하기 위해 대회를 불가피하게 연기했다. 

프랑스테니스협회 베르나르 지우디넬리 회장은 “우리는 전례없는 상황에서 어렵지만 용감한 결정을 내 렸다"며 "우리는 모든 사람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롤랑가로스2020의 새로운 날짜를 고려하여 이미 구매한 항공권은 환불 또는 교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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