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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주니어, 남녀프로 100위내 선수 국가별 분포미국 43명 프랑스 36명
글 박원식 기자 사진=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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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9  0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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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주니어 동계훈련
   
 

 

우리는 그랜드슬램 뛰는 남자 주니어와 여자 100위내 선수가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남자 100위내에 1명, 여자 주니어 100위내에 3명이 있다. 남자 주니어와 여자 프로 100위내에 한명도 없다.

진천선수촌이나 의정부, 김천,순창,남원 등에 대한테니스협회 직영 테니스센터 만들어 체육회 전문지도자를 중심으로 코치 역량 집중시키고 유망주 훈련시키고 랭킹에 따라 항공권과 체제비, 훈련비를 지원해야 한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여자는 벨라루스나 체크, 남자는 캐나다 국립테니스센터를 벤치마킹해야 한다. 

테니스 교육 전문가 더그 매커디에게 일본처럼 100위내 선수가 없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매커디는 "일본은 유럽 주니어 클레이대회와 미국 오렌지볼대회에 많은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며 "그에 비해 한국은 잘 보이지 않거나 적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커디는 "일본은 1920년대 세계 정상권에 오른 전통이 있는 나라고 숱한 선수들이 그랜드슬램에서 성적을 냈다"고 말했다. 

한국은 테니스하기 좋은 장소가 많다. 진천 선수촌이 하드코트, 클레이코트, 실내코트 등 매우 잘 되어있다. 서울 올림픽코트나 김천도 시설이 훌륭하다. 하지만 교육(육성)프로그램이라는 콘텐트가 중요하다. 순창이나 부산도 좋은 시설들이 많다. 장소는 더 말할게 없다. 클레이나 하드코트 잔디코트가 있듯이 훈련장소에서 다양한 코트를 경험하게 하는게 좋다. 하드코트 시합이 많지만 클레이코트에서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클레이코트는 공의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선수가 더 집중력있게 공을 치게 된다. 특히 클레이코트는 자신의 힘으로 파워를 내야하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선수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18세 이전에 클레이코트에서만 훈련을 하고 대회를 하기 때문이다.

하드코트는 상대방의 힘을 이용해서 칠 수는 있지만 클레이코트는 그렇지 않다. 훈련을 클레이코트에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선수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 한국에 초등선수들이 하드코트에서만 대회하고 있는데 클레이코트대회로 바꾸어야 한다.

12살까지는 국내에서 해도 충분하다. 하지만 그 이상 연령인 14세 이상이 되면 많이 달라진다. 경쟁이 중요한 시기이기에 프로그램을 가지고 외국 시합도 나가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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