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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18살 야닉 시너 넥스트제너레이션 우승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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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0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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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18살 야닉 시너(93위)가 2019 넥스트제너레이션 ATP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시너는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1번 시드인 호주의 알렉스 드미노를 3대0(4-2 4-1 4-2)으로 이기고 정현(1대), 치치파스(2대)에 이어 넥스트제너레이션대회 세번째 우승자가 됐다.

2001년 8월 16일생인 시너는 이번 대회 개최국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우승을 하게 됐다. 

지난해 앤트워프에서 가엘 몽필스를 이긴 시너는 올해 2월 베르가모 ATP챌린저에서 첫 우승을 했고 8월 미국 렉싱턴 챌린저에서 두번째 ATP 챌린저 우승을 하며 착실하게 랭킹을 올렸다. 18살의 시너는 올해 ATP 랭킹에서 450 점 이상을 뛰어 넘어 현재 95위로 올라 100 위 안에 있는 최연소 선수가 됐다.

시너는 " 이번 주 만족할만한 경기를 했다"며 "와일드 카드를 제공해줘 감사하다. 내년에 다시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이벤트에서 우승한 정현(2017)과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018)가 2개월 만에 호주오픈에서  준결승 진출을 했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로 꼽힌 드미노는 시드니 (D. Seppi), 애틀랜타 (D. 프리츠) 및 주하이 (D. Mannarino)에서 ATP Tour 타이틀을 처음으로 획득한 후 ATP 18위에 올랐다. 

시너는 우승 상금으로 37만2000 달러를 획득했고 준우승한 드미노는 29만5000 달러를 받았다. 

야닉 시너
거주: 이탈리아 세스토
생년월일: 2001년 8월 16일생(18살)
신장:188cm
플레이 스타일:오른손잡이
코치: 리카르도 피아티, 안드레아 볼피니
단식 우승: 2 Challengers, 2 Futures, 1 Exhibition
최고랭킹: 9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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