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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한나래 전 세계 17위 제압US오픈 예선 1회전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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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1  06: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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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청 한나래가 전 세계 17위를 이겼다. 

한나래는 2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 빌리진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 예선 여자단식 1회전에서 슬로바키아의 막달레나 리바리코바(30)를 4-6 6-3 6-3으로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리바리코바는 2017년 윔블던 4강도 진출했고 2018년 3월 최고랭킹 17위를 기록한 선수다. 

한나래는 장수정과 더불어 그랜드슬램 예선에 꾸준히 출전해 본선 문을 두드렸는데 올해 국내여자선수로는 유일하게 대회에 출전해 강호를 제쳤다.  한나래는 예선 2회전에서 마리암 볼크바제(202위·조지아)를 상대한다. 예선에서 3연승 해야 본선에 나갈 수 있는데  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그랜드슬램 단식 본선에 진출한 것은 2007년 US오픈 조윤정이후에 없었다.

인천시청 테니스팀(감독 김정배)은 국내 실업팀 가운데 외국대회 출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곳 중 하나다. 

   
 

 

한편 그랜드슬램 무대를 처음 밟은 정윤성(CJ제일제당 후원 ,의정부시청)은 첫판에서  6번 시드 살바토르 카루소(이탈리아)에게 0-6 2-6으로 패해 그랜드슬램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2019유에스오픈 예선에 우리나라 선수는 남자 3명(권순우, 정현, 정윤성), 여자 1명(한나래)가 출전해 권순우, 정현, 한나래가 2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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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신
한나래화이팅!
인천시청화이팅!

(2019-08-21 15: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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