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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8살 펠릭스 마이애미 결승 진출 좌절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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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30  06: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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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트 5대 3에서 스매시한 볼이 네트를 넘지 못해 매우 아쉬워하고 있는 펠릭스

캐나다국립테니스센터 출신 주니어 펠리스 오제 알리아심(18살)이 ATP 마이애미 1000시리즈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이유는 중압감.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은 30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1000시리즈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존 이스너(33)에게  6-7<3> 6-7<4>로 패했다.  펠릭스는 강서버 이스너를 맞아 1세트 5대4 서빙포더 세트에서 더블폴트 3개를 하며 5대 5를 허용해 이후 이스너의 서브에 밀려 세트를 내줬다.

펠릭스는 2세트 5대 3으로 앞서며 서브게임을 잡아 승부를 원점을 돌릴 수 있었지만  스매시 실수로  한게임을 허용했다. 결국 1,2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에서 이스너에게 패했다. 

이번 대회 57위로 출전해 최연소 4강 진출자 기록을 세운 펠릭스는 369점을 추가해 24계단 오른 33위 성적을 올렸다.   펠릭스는 4강 상금으로 35만 4천달러(약 4억여원)를 획득해 투어 선수로 두둑한 재원을 마련했다. 


 

   
펠릭스의 백핸드 크로스 득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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