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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무릎부상으로 기권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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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7  06: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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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엘 나달

나달이 무릎 부상으로 준결승 경기 전에 기권했다. 페더러와의 39번째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ATP1000 인디언 웰스 대회 10 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2번 시드 라파엘 나달 (스페인)과 4번 시드 로저 페더러 (스위스)가 맞붙을 예정 이었지만, 나달이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경기 전 기권했다.

나달은 "워밍업을 할 때 무릎이 준결승을 싸우기 위하여 필요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나달은 ATP1000 마이애미을 불참하고 4월 14일에 개막하는 클레이코트대회 ATP1000 몬테카를로 복귀를 목표로 부상치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나달은 8강전에서 12번시드 카렌 하차노프(러시아)에 7-6(2) 7-6(2)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 경기 2세트 도중 메디컬 타임 아웃을 요청해  오른쪽 무릎 치료를 받았다. 

나달은 8강전 뒤 가진 인터뷰에서 "몇 가지 문제를 안고 플레이 했지만 경기에 집중하려고 했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라이벌 페더러와의 관계에 대해 나달은 "서로 다른 스타일에서 다른 방법으로 스포츠를 이해하고있다. 동시에 우리들 커리어를 통해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있고 경쟁하고 있다"며 "이러한 것이 최고의 상태에서 경기를 계속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나달은 이로써 클레이코트 시즌 준비를 조기에 돌입했다. 

나달의 경기 전 기권에 의해 결승에 진출한 페더러는 도미니크 팀 (오스트리아)과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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