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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100승 우승 기회 놓치고 휴가에 들어간다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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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8  05: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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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즈베레프

 

   
 

페더러가 투어 100승 우승 기회를 놓쳤다. 조코비치와의 투어 파이널 결승 대결도 무산됐다.  이러다 은퇴하는 것은 아닌 지 우려도 든다.

로저 페더러는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남자 투어 최종전 Nitto ATP 파이널스(영국 런던 / 11월 11 ~ 18 일 / 실내 하드 코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21살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에게 5-7 6-7<5>로 패했다. 경기 시간은 1시간 35분.

에이스 숫자 3대 7로 즈베레프에 밀렸고 1세트 5대 6에서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준 것이 결정적인 페더러의 패인이었다.  힘과 젊음 외에는 페더러를 이길 것이 없다고 보여진 즈베레프는 보다 강해진 서브 기술로 페더러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고 경기내내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결승에 진출한 즈베레프는 조코비치-앤더슨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투어 통산 99승에 있는 페더러는 100번째 투어 우승 기회를 2019년으로 넘기게 됐다.

페더러는 " 100승 달성을 하기 힘들 것 같다. 다만 그 기회를 얻을 수있어 기뻤고 이번 주 플레이의 수준 을 올릴 수있어 기뻤다 "고 말했다. 

한편,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 (세르비아)는 상대전적 7승 1패로 앞선 세계 6위의 케빈 앤더슨 (남아공)과 대결한다. 

 

   
▲ 페더러는 긴 휴가에 들어간다

 

   
▲ 마이크 브라이언과 잭 삭

◆ 남자 단식 준결승

[2] 로저 페더러 (스위스) 5-7 6-7<5> [3] 알렉산더 즈베레프 (독일)

[1] 노박 조코비치 (세르비아)  vs [4] 케빈 앤더슨 (남아프리카 공화국)

◆ 남자 복식 준결승

[5] 마이크 브라이언 (미국) / 잭 삭(미국) 6-3, 4-6, 10-4 [4] 제이미 머레이 (영국) / 브루노 소아레스 (브라질) 

[8] 피에르 위그 · 에베르 (프랑스) / 니콜라 마우스 (프랑스) 6-3 5-7 10-5  [2] 후안 세바스티안 카발 (콜롬비아) / 로베르토 파라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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