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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1위 탈환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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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1  06: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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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가 1년 만에 세계 1위에 복귀했다.

파리마스터스 대회 3일째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이 자신의 첫 경기인 2회전에서 갑자기 복부 부상으로 기권해 지난해 파리마스터스 랭킹 포인트를 모두 사라져 대회 3회전에 오른 조코비치가 5일 ATP 발표 랭킹에서 나달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르게 됐다. 

조코비치가 1위에 오른 것은 지난해 10월말이후 처음이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팔꿈치를 다쳐 기권하고 그대로 2017년 시즌을 접었다.  수술받고 투어에 복귀한 호주오픈에서 본래의 플레이를 좀처럼 되찾지 못하다가 세계 22위로 떨어졌다. 이후 조코비치는 서서히 회복하더니 윔블던에서 우승을 하고 ATP1000 신시내티, US 오픈,  ATP1000 상하이마스터스 등  출전 3개 대회 연속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3회전에 진출해 19연승을 달리고 있다. 머레이는 엉덩이 부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데다 나달은 부상에 시달리고, 페더러는 풀세트 접전에서 어렵게 이겨 다음 경기에서 패하는 경우가 발생해 당분간 이기는 테니스에 능한 조코비치의 독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코비치의 정신적 지주 바에다 코치(왼쪽)가 조코비치와 트레이닝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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