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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8강전 도중 기권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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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9  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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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이 스톡홀름오픈 8강전 파비오 포니니와의 경기도중 기권했다.

정현은 1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ATP250시리즈 스톡홀름오픈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파비오 포니니에게 5-7 1-2에서 다리 부상으로 기권했다. 경기시간은 56분.

정현은 올해 1월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페더러와의 경기도중 1-6 2-5에서 기권한 바 있다.

정현은 이날 1세트 2대2에서 파비오 포니니의 게임을 브레이크해 3대 2로 리드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정현은 자신의 게임을 지켜 4대 2로 벌려 세계 14위를 이길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4대3에서 자신의 게임을 잃어 서로 게임을 한차례 주고받아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4대4 0-40로 포니니의 서브게임에서 트리플 브레이크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포니니가 집중하고 정현이 공격적으로 나가지 못해 포니니가 게임을 지켜 4대5가 되었다. 결국 정현은 5대6에서 자신의 게임을 잃어 1세트를 내줬다.

이날 팽팽한 그라운드 스트로크 대결이 펼쳐졌고 정현이 포핸드 강타자 포니니를 상대로 좋은 랠리전을 펼쳤다. 정현은 자신의 서브 게임도 유리하게 풀어가 경기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 정현이 경기를 그만하겠다고 의사를 밣히니 체어 엄파이어가 "기권이냐"고 재차 확인했다

 

   
▲ 체어엄파이어가 왼발뒷꿈치 아킬레스 건을 가리키며 정현의 부상 부위를 확인했다
   
▲ 정현 기권 사례

 

   
▲ 1세트

 

   
▲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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