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부천, 시흥, 오산에 아카데미가 자리잡고 발전하고 있다

몇년전부터 수도권에서 전직 국가대표출신(한민규,서용범, 이진아)들이 테니스아카데미를 열어 운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화려한 국내외 선수 활동을 마치고 실업팀이나 학교팀 코치 자리를 염두에 두지 않고 테니스 교육에 인생의 방향을 설정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문제이기에 아주 중요한 일에 자신의 노하우와 지혜, 지원을 모아 인생의 목표를 세워 실천하고 있다. 어떻게 하고 있을까.

재정적 기반 마련(오산시,부천시,싱크론) 교육시설 확보(부천코트,오산코트, 개인마련시설), 코칭스태프 구성(전직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 국내외 연구 성과 수렴(박성희 박사, 고우라 다케시 등) 외국 테니스전문아카데미와의 연계( IMG)를 하며 주니어 육성을 하고 있다. 어쩌면 자신들이 선수시절 꿈꿨던 것을 지도자생활하며 실천하고 있다.

이들 아카데미는 스페인 라파엘 나달 아카데미나 프랑스 무라토글로 아카데미, 스페인과 홍콩의 브루게라 아카데미, 미국의 IMG 아카데미에 비해 규모나 재정적 기반, 세계적인 선수배출 구조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세계 최고의 머리좋은 한국인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세계 무대에 내 놓을 스타들을 준비하고 있다.

▲ 한민규,서용범, 이진아 원장 (왼쪽부터)

▲ 부천테니스아카데미(서용범 원장). 오산처럼 부천시의 스포츠클럽으로 지정되어 지원을 받고 선수들을 육성한다. 학부모,선수, 지도자가 테니스라는 것으로 모여 뜻을 합하고 있다

HAN테니스 아카데미(한민규 원장)가 국가대표 지도자들과 함께 활발하게 선수를 키워내고 있다. HAN아카데미는 선수부모 기업인 싱크론의 후원을 모태로 발전하고 있다

▲ 이진아아카데미 매직테니스대회

▲ 이진아 아카데미(이진아 원장)는 국내 대형 스포츠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미국의 IMG아카데미 스타일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진아아카데미는 오산시, 경기도 교육청, 헤드, 나이키, 언더아머 등과 후원계약을 맺고 있다

▲ 이진아아카데미는 미국 IMG아카데미와 협약을 맺고 단기간 선수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HAN테니스아카데미에선 지도자들이 테니스 선수출신 박성희 박사를 초청해 심리학 강의를 듣는다. 일단 지도자들이 배우는데 힘쓴다

▲ 치치파스 등을 배출한 프랑스 무라토글로 아카데미를 HAN아카데미 지도자들이 프로그램 견학을 했다

무라토글로 아카데미 시설을 견학하면서 테니스 잘하는데 필요한 시설들의 눈높이를 높인다

무라토글로 시설

무라토글로 트레이닝 시설

외국 아카데미에는 수영장 풀이 있는 곳이 많다

▲ HAN아카데미에선 일본의 테니스 지도자 고우라 다케시 상을 초청해 지도자들이 강의를 듣게 했다

고우라 다케시 강의

학부모의 공부도 매우 중요하다. 테니스 선수 하나 키우면 부모는 테니스 '박사'가 된다

▲ 선수들에게 트레이닝을 재미있게 느끼도록 해주고 있다

HAN 아카데미 실내 트레이닝 모습

부천아카데미 학부모 테니스교실

▲ 국제대회 입상은 거저 나오는 것이 아니다. 평소 체계적인 훈련과 대회 선택 그리고 단박에 우승이라는 결과를 내며 가성비 높은 활동을 하게 한다

▲ 아카데미의 학생들이 국제대회에 대표로 뽑혀 견문을 넓히고 있다

▲ 최근에는 학교에 소속만 두고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으며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하는 선수들이 늘었다.

▲ HAN테니스아카데미에선 주니어 대상 해외 대회 투어링팀을 만들어 후원하고 키워내고 있다      부천아카데미 선수 부모와 지도자들

▲ HAN 아카데미 투어링팀

▲ HAN 아카데미에선 정현선수를 초청해 미래의 스타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있다

HAN테니스아카데미 페이스북 

이진아테니스아카데미 페이스북 

부천테니스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