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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의 윔블던 생존비결
윔블던=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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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6  04: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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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코리는 서브 토스때 두팔이 동시에 올라간다
   
니시코리의 서브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가 아시아선수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윔블던 3회전에 진출했다.  에이스는 24개를 터뜨렸고 고비때마다 날카로운 샷으로 득점했다.  

6일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단식 2회전에서 니시코리는 호주의 버나드 토믹을 3대 1(2-6 6-3 7-6<7> 7-5)로 이기고 3년 연속 3회전에 올랐다. 경기 시간은 2시간 43분.

니시코리는 3회전에서 다시 호주선수 닉 키르기오스를 만나 16강 진출을 가린다. 

이날 첫세트에서 서브 게임을 잃고 어렵게 시작한 니시코리는 4세트 6대5에서 지쳐 좌우로 뛰지 못하는 토믹에게 날카로운 리턴을 날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니시코리가 윔블던 2회전에서 보인 특기는 백핸드 크로스의 정교함과 꾸준함 그리고 다운더라인 위너, 서브다. 니시코리는 3세트 4대5 15-40 세트포인트 위기를 맞았다.  이 게임을 놓치면 세트스코어 1대2로 전세를 뒤집기 힘들어 보였다. 이때 니시코리는 서브 에이스와 서브포인트로  세트 포인트에서 벗어났다. 

니시코리는 "초반부터 힘든 싸움이었다.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한것이

     
 

 승리요인이었다"고 말했다. 

1세트 경기 내용에 대해 "첫 서브가 들어가지 않은 게임이었다. 상대에게 좀 여유를 부린 것이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24개 서브 에이스에 대해 니시코리는 "이런 경우는 드물다.  서브는 요소 요소 좋은 곳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다음 경기에 대해 니시코리는 "닉 키르기오스도 빅 서버지만, 서비스 게임을 안전하게 지킨다면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윔블던 3회전에서 탈락한 니시코리는 이번에 첫 8강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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