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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윤성 백투백 우승 기회
대구=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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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3  14: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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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성 
   
 

 

경산 퓨처스 우승자 정윤성(CJ제일제당 후원,454위)이 2주 연속 퓨처스 우승에 도전한다.

정윤성은 23일 대구 유니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대구퓨처스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국가대표 권순우를 6-4 6-4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시간은 1시간 34분.

정윤성은 1세트 2대4에서 내리 4게임을 획득해 6대4로 선취했다. 이어 2세트 4대 4에서 권순우의 서브게임을 러브로 잡아 5대4로 이긴 뒤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40-15으로 마무리해 세트스코어 2대0으로 마쳤다. 2주 연속 퓨처스 결승에 오른 정윤성은 라이브랭킹으로 커리어 베스트인 396위에 이름을 올려 300위권에 진입했다. 

정윤성은 니키 타쿠토(일본)를 6-3 4-6 6-1로 이긴 남지성(세종시청)과 우승을 가린다. 정윤성과 남지성은 경산퓨처스 결승에서 만나 재차 붙게 되었다.

정윤성은 "경기 초반에 긴장을 했다. 1세트 후반 상대가 드롭샷을 두어번 넣는 것을 보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2세트도 차분하게 풀어가려고 해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윤성은 또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나 자신도 기분이 좋아져서 잘 풀렸다"며 "결승전도 떨리기 보다 기대감과 설렘으로 경기를 할 것같다"고 말했다.

결승에 오른 두선수는 8월 18일부터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되진 않았다.

 

   
▲ 세종시청 남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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