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뉴스국내
북한에서도 테니스를 할까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27  07:06:0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평양에 새롭게 조성된 테니스코트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지도층 인사들. 자료출처: 영국 메일온라인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테니스피플>에서는 테니스와 연관해 북한의 테니스에 대해 살펴봤다.

2000년대 초 아시아테니스협회 가와테이 회장을 통해 테니스볼과 라켓을 북한에 전달한 적이 있었다.

이후 부산아시안게임때는 북한이 테니스선수를 파견하진 않았고 대구 유니버시아드때는 정구선수를 파견한바 있다. 

2015년에는 스위스 유학파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테니스를 장려한다는 북한언론보도가 나왔다. 2015년 1월 11일자 북한 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구종목도 발전시켜야 하겠다"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정구가 경기장 가운데 낮게 그물을 치고 작은 공을 채로 쳐서 넘기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구기체육종목이라고 소개하고 영어로 이를 테니스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은 이집트의 타니스지방에서 나는 천으로 만들어 써 테니스라는 말이 생겼다고 했다. 새로운 해석이다. 

로동신문은 정구가 사람들의 몸을 단련하는데 아주 좋은 운동이며 북한 사람들의 체질에도 맞는 체육종목이라고  주장했다.  또 정구가 사람들에게 기민한 동작 수행 능력과 순간적인 판단력을 키워주고 의지를 단련시켜주고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운동으로 인정되어 있다고 기술했다.  

북한 로동신문이 테니스를 소개한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테니스를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평양 근처의 강동 별장에 테니스코트가 만들어지고 북한을 오가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북한에 일부 지도층 인사를 중심으로 테니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 국제테니스연맹 주니어와 프로 선수에 북한 선수들은 한명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우리나라는 국제연맹 투표권 7개를 가진 B그룹 회원국이지만  북한은 투표권 없는 C그룹 회원국에 속한다 
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정영무(한겨레신문사 대표)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재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혁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