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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GEN] 누가 우승할까
밀라노=신동준 기자 취재후원 두리스포츠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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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7  07: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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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 막이 올랐다.

대회는 2개 조로 나뉘어 예선 라운드 로빈을 거쳐 조 1,2위가 준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Group A
Andrey Rublev
Denis Shapovalov
Hyeon Chung
Gianluigi Quinzi

Group B
Karen Khachanov
Borna Coric
Jared Donaldson
Daniil Medvedev

정현은 세계 37위이자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안드레이 루블레프, 로저스컵 투어에서 나달과 델포트로를 이긴 데니스 샤포발로프, 2013 윔블던 주니어 결승에서 만났던 잔루지 퀸지와 같은 조에 속했다. 정현은 루블레프를 지난 8월 윈스턴세일럼오픈에서 5-7, 6-1, 6-1 역전해 쉽게 이긴 바 있다. 퀸지에게는 윔블던 주니어 결승에서 패했지만 이후 정현이 투어선수로 성장한 반면 퀸지는 챌린저급 선수 위치에 있다. 이번 대회 개최국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퀸지는 이탈리아내 선발전을 거쳐 티켓을 확보했다. 정현이 속한 A조는 러시아, 캐나다, 이탈리아로 다국적으로 구성됐다.

정현은 캐나다의 데니스 샤포발로프와 7일 첫 경기를 한다. 샤포발로프는 지난 8월 로저스컵에서 후안 마틴 델 포트로와 라파엘 나달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주목을 받았다. 샤포발로프는 US오픈에서도 예선부터 연전 연승해 본선에서 다크호스로 각광을 받은 선수다.

B조에서 카렌 카차노프는 2번 시드로 세계 45위다. 카차노프는 다닐 메드베데프와 첫 경기를 한다. B조에는 4번 시드 보르나 코리치와 5번 시드 제레드 도날슨이 있다.

코리치는 카차노프와 로테르담에서 7-6(6), 7-6(10) 격전을 치른 바 있어 변형 5세트 단기전에서 누가 이긴다고 예측할 수 없는 형국이다.

단식 라인만 그려진 코트에서 렛이 없고 듀스에서 서든 데스 포인트제(노애드)로 게임 득실을 정하고 게임 스코어 3대 3에서 바로 타이브레이크로 들어가는 이번 변형 5세트 시스템에서 정현이 우승할 수 있을까.

정현의 첫 상대 샤포발로프는 "아주 흥미로운 게임 방식이 될 것이다. 매 포인트마다 승패가 걸린 중요한 경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다만 베이스라인 뒤를 제외하고 경기중에 관중들이 어수선하게 이동하는 것이 허용되어 비교적 투어무대에서 어린 선수들이 이를 어떻게 극복해 집중력을 발휘할 지 기대된다.

카차노프는 "새롭게 바뀐 시스템이 조만간 다른 대회에서도 적용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며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좋은 제도의 채택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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