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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칭찬한 한일교류 후지모리 감독
서귀포=신동준 기자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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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1  00: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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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지모리 시게키(효고현테니스협회 부이사장, 코우베시테니스협회 부회장) 감독이 주먹을 불끈쥐고 파이팅을 외쳤다
 
10일 ‘한일 체육교류사업 성인교환교류대회’가 올해 21회를 맞이했다. 일본은 효고현(兵庫県)과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온 18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큰 환영을 받았다. 
 
아래는 일본단 감독 후지모리 시게키(효고현테니스협회 부이사장, 고베시테니스협회 부회장) 인터뷰.
 
-지난해에도 한국을 방문했다. 올해는 첫 개최지인 제주도에서 대회를 하는데 환경은 
=작년에 서울에서 열렸을 때는 대도시에서 경기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올해 제주도는 자연적인 환경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한일생활체육교류전이 21회째를 맞았다. 소감은
=21회를 맞이해 뜻깊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이나 역사, 전통 등의 문화탐방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의 우호와 찬선이 더욱더 증진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첫 개최지인 제주에서 17년만에 다시 돌아와 대회를 열었다. 이에 대해 알고 있는가
=일본에도 대회 국체가 있다. 일본 각 지정된 도시를 돌면 47년이 된다. 제주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어 제주로 돌아온 것에 느낌이 좋다. 
 
-9월에 열리는 ‘일본 스포츠 마스터스 2017 효고 대회’에 한국선수들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어떤 대회인가
=13종목 생활체육대회다. 한국에서 열리는 생활대축전 대회하고 성격이 비슷한 대회이며 한국에서는 생활대축전이라고 불리고, 일본에서는 마스터스라고 소개한다. 일본에서도 큰 대회이며 잔치한마당이다. 9월에 열리는 ‘일본 스포츠 마스터스 2017 효고 대회’ 장소는 부르롱 빈즈 돔 종합 방재 공원 근처에 자리하며, 실내 9면, 옥외 4면의 코트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 5회 데이비스컵, 페더레이션컵이 개최되었고, 최근에는 효고챌린저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등 효고 현이 자랑하는 세계 기준의 테니스코트다.   
   
▲ 일본 효고 현(兵庫県)과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온 18명의 선수단
-올해 일본 선수단 성적 목표는
=작년 아키타에서 열린 마스터스에서 한국팀들이 남녀 다 결승에 올라가 남자는 우승, 여자는 준우승을 했다. 한국선수들이 어웨이에서 잘했기 때문에 우리도 분발해 결승전에 올라가 우승을 하는 게 목표다.
 
-프랑스오픈 3회전에서 니시코리 케이(일본, 9위)와 정현(한국체대, 67위)이 만나 접전했다. 후지모리 시게키 감독이 봤을 때 정현은
=작년 11월 정현이 효고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에서 우승을 했다. 효고현테니스협회 부이사로 활동하면서 정현을 유심히 지켜봤다. 이번 프랑스오픈에서 비가 안 왔으면 니시코리가 졌을 수도 있었다. 작년에 비해 올해 정현은 실력이 굉장히 좋아졌다.
 
이날 저녁 7시에는 한일생활체육교류 환영연에서 우정을 확인하는 의미로 양국 선물교환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 한일생활체육교류 환영연
   
▲ 일본 후지모리 시게키 감독(왼쪽)과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이 양국 선물과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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