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유럽공통체의 약자인 EU로 표기하며 한지붕 여러가족이라 생각한다. 통화도 유로를 사용하고  대부분의 나라가 자동차로 비자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테니스도 90년부터  각국의 대회를 연령별로 묶어 동일 랭킹 시스템을 적용한다. 아시아의 선수도 출전을 허용하며 문호를 개방한다. 참가비만 내면 될 정도로 대회 출전이 쉽다.  

테니스유럽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운영했다. 90년부터 2015년까지 35년간의 자료집을 냈다.  그 자료집에는 나달과 조코비치, 페더러, 머레이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우리도 한국, 중국, 일본, 대만등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연합체를 만들어 테니스대회를 단일하게 하면 현재 유럽중심의 세계 테니스에  주류로 활약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미에서 자료집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