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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담금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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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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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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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루옌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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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루옌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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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유키 밤브리 |
태국 논타부리에 위치한 임팩트 아카데미 ATP캠프훈련에서 정현(104위•한체대•삼성증권 후원)과 홍성찬(346위•명지대)이 새로운 2017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태국현지 12월 날씨는 평균 최저기온이 20.8도, 평균 최고기온이 31.3도다. 평균일교차는 10.5도로 우리나라의 한여름과 비슷하지만 일교차가 더 크다.
임팩트 아카데미 ATP캠프훈련에 정현과 홍성찬 외에 대만의 루 옌순(64위)과 인도 유키 밤브리(530위) 등 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프로그램은 근력강화, 웨이트 트레이닝, 밸런스 유지, 풋워크 민첩성, 방향 변경, 포핸드 업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속에서 서로 정보 교류를 하며 실력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훈련장에서 막내인 홍성찬은 “너무 영광이고 이런 기회가 언제 다시 올지 몰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국와서 훈련하는 목표가 챌린저 및 투어급 높은 선수들 볼에 적응하는 것이 목표다. 같이 공치는 것만 아니라 보면서 배울 점도 많아 좋은 것 같다”며 훈련부분에서는 “체력적인 부분과 웨이트부분을 많이 하고 있으며 테니스부분도 서로 다른 파트너와 번갈아가면서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임팩트테니스아카데미 훈련 현장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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