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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대표팀에서 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22년간 테니스를 한 장슈아이의 인터뷰
정리 최민수 기자 사진 김경수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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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4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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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ai ZHANG(CHN)


현재 거주지 Tianjin, China
생년월일 1989년 1월 21일
출생지 Tianjin, China
키 5' 10" (1.77 m)
몸무게 143 lbs. (65 kg)
플레이 스타일 오른손잡이(양손백핸드)
프로입문 2003년
단식 랭킹 51위

1989년 1월 중국 텐진에서 태어나 올해 만 27살. 175㎝ 키에 65kg으로 날씬한 체격. 아빠는 전 축구 선수, 엄마는 전 농구 선수로 스포츠 커플의 외동딸. 여섯 살 때 테니스를 시작했다. 현재 랭킹은 51위지만 리나 선수가 은퇴한 지금 중국 테니스의 새로운 기수로 촉망받고 있다. 은퇴 후에는 커피 바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로즈(Rose)라는 영어 이름을 갖고 있으나 세레나(Serena)라고 불리기도 한다. 올해 코리아오픈의 다크호스.

중국 여자 테니스는 리나와 정지에 이후 장슈아이가 그랜드슬램 8강 진출하며 여자 테니스의 전통을 이어갔다. 2008년부터 그랜드슬램에 꾸준히 출전해 온 장슈아이는 그동안 그랜드슬램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가 2016년 호주오픈 예선에서 세번을 이기고 본선에 올랐다.

9월23일 오후 3시 45분 장 슈아이(Shuai Zhang) 인터뷰

- 오늘 경기 소감은
= 굉장히 좋은 경기였고 상대 선수가 어려운 상대였다. 조르지와는 첫 번째 대결이었지만 경기 모습을 비디오로 본 적은 있다. 아주 훌륭한 선수고 서브도, 리턴도 좋았다. 3구 이내에 쉽사리 득점을 올리는 선수라 거기에 대비했다.

- 같은 시기에 열리는 광저우오픈 대신 코리아오픈을 선택한 이유는
= 3년 전 광저우에서 우승을 했다. 유일한 WTA 투어 우승이다. 2009년에 서울에 왔었고, 6년 만에 왔다. 거리상 이유다. 도쿄에서 왔고, 다음 주 우한에 가야 하는데 서울이 안성맞춤이었다. 또, 저와 코치 모두 한국을 좋아한다. 한국 음식도 좋아한다.

- 올해 호주오픈 8강까지 올라갔었는데, 그때보다 몸도 좋아지고 파워도 강해진 것 같다. 어떤 특별한 훈련을 했나
= 5세 반부터 테니스를 시작해서 22년간 해왔다. 한 번도 만족한 적 없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 왔다. 특별한 훈련을 한 건 아니고, 항상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같이 다니는 류슈오 코치랑 몇 년간 같이 했나
= 6년간 함께 했다. 중국 국가대표팀에서 처음 만났다. 나도, 코치도 선택에 대해 만족한다. 국가대표팀에서 훈련을 많이 했다.

- 중국은 탁구와 배드민턴이 세계 최강인데, 어떻게 테니스를 시작하게 되었나? 투어 대회 참가비용은 어떻게 마련하나
= 부모님의 추천이었다. 테니스를 한 것이 다행이라 생각한다. 탁구는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중국 국가대표나 세계 챔피언이 되긴 어려웠을 것 같다. 또 테니스를 사랑한다.기본적인 경비는 상금으로 충당한다. 텐진시, 국가대표팀에서도 각종 지원을 해 준다.

- 한국에서 릴렉스하는 게 즐겁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인가
= 지난주 도쿄에서 준결승까지 올라갔다 오느라 일요일 저녁에 왔다. 이번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냥 여기 있는 것으로 즐겁다.

- 관중석에서 “짜요” 소리가 나오는 데, 도움이 되나
= 어디가나 응원해 준다. 주로 중국 유학생들이 대부분인데, 그들의 응원이 힘이 된다.

- 내일은 더 많은 “짜요” 소리가 나올 것 같다
= (웃음) 그러길 바란다.

-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중국 펑샨샨 선수가 동메달을 땄는데, 앞으로 골프와 테니스 중 어떤 종목이 올림픽에서 먼저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생각하나
= 골프는 잘 모른다. 한국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잘하는 걸 알고 있다. 중국 테니스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올리면 좋겠다.

- 당신이 올림픽 금메달 딸 자신 있는 것 같아 질문한 것 같다.
= 그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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