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피플해외선수
'코리언 킬러' 오치를 잡아라!국내 5개 대회 연속 4강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9.01  18:21: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마코토 오치. 일본 테니스 선수로 170cm의 왼손잡이 선수다.  우리나라 김천과 안성 퓨처스에서 4번 연속 4강에 진출한 실력파다. 

오치는 국군체육부대 남지성에게 지난 28일 안성1차퓨처스 결승에서 패한 뒤 이틀 뒤 1회전에서 남지성을 6-1 6-4로 이기더니 4강에 진출했다.  출전한 국내 퓨처스대회 5개 대회 연속 4강 성적을 냈다.

남지성과 안성퓨처스 결승에서 3-5로 밀린 오치는 서브앤 발리하는 남지성의 좌우를 뚫는 패싱샷으로 전세를 뒤집더니 내리 4게임을 따 7대 5로 이겼다.  

오치는 우리나라 여러 선수를 경기도중 기권시키기도 했다. 새신랑 유다니엘을 안성퓨처스 1회전에서 3-6 6-3 3-0에서 기권시켰다.    구미시청 전웅선에겐  올해만 두번 기권승을 거뒀다.  7월 김천 퓨처스에서 6-7<5> 1-0에서 밀리는 가운데 기권승을 거뒀고 대구퓨처스에서 오치는 전웅선에게 2-1로 리드하다 2회전에 쉽게 올랐다. 송민규,문주해, 오찬영, 이재문, 나정웅, 김청의 등 우리나라 내로라하는 실업선수와 유망주를 셧 아웃시켰다.

이유는 무엇일까.  국군체육부대 김춘호 감독에게 물었다. 김춘호 감독은 현장을 지키는 지도자중 하나다. 

김 감독은 "오치는 체력좋다는 상무 선수를 주로 기권시켰다"며 "못 받는 공이 없을 정도로 수비가 좋고 랠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치켜세웠다.   오치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는 질문에 김 감독은 "랠리를 하다가 볼이 짧아지면 위닝 샷을 써야 한다"며 "오치 공에 계속 공격일변도로 나가다가는 수비좋은 오치에 당한다"고 말했다.

오치에게 김천퓨처스 4강전에서 6-1 6-3으로 이긴 조민혁(세종시청)은 "오치와 경기하다 긴 랠리에 답답해서 네트 플레이를 시도한다"며 "베이스라인에서 스트로크 싸움에선 나도 자신이 있지만 오치가 아주 질기게 달려든다"고 말했다.

오치는 고등학교를 졸업해 이곳 저곳에서 십시일반으로 투어 비용을 받아 일본에서 가까운 지역의 퓨처스대회에 출전한다. 아직 퓨처스대회에서 주로 활동하지만 올여름 한국에서만 랭킹을 60계단이상 끌어올렸다.  이런 오치를 안성퓨처스 2차대회 준결승에서 정홍(현대해상)이 상대한다.  두 선수 키차이는 별로 안난다. 

 

   
 

 

   
▲ 단식 본선

[관련기사]

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