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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첫번째 회장 경선97년 김두환 VS 정몽윤은 사전 조율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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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30  09: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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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대 대한테니스협회장 선거가 7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선거에  기호 1번 곽용운 후보와 기호 2번 주원홍 후보가 입후보했다.  이번 선거는 대한테니스협회 사상 첫번째 경선이다.

97년 1월  김두환 당시 회장과 현대할부금융 정몽윤 회장측이 출마한다고 했으나 대의원들이 사전 조율해 김두환 회장을 대의원 총회때 회장으로 추대했다.

당시 제19대 회장 자리를 놓고 김두환 현 회장을 추대하는 쪽과 현대계열 회장을 영입하자는 쪽과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에는 대의원 총회로 회장을 뽑았다.   1월 9일 11시에 중앙대의원을 제외한 21개 시도 책임자와 가맹 단체 대의원들이 간담회로 모여 경기인 회장과 대기업 회장 중 단일화 하자는 의견을 냄에 따라 투표를 통해 김두환 회장을 12대7로 단일화 후보로 선임했다.

1월 30일 타워호텔 로즈룸에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는 베테랑 연맹의 최재정 대의원이 최연장자 자격으로 임시 의장이 되어  협회장 선출 안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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