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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기간중 통영 이옥애님의 생일이 있었다. 경기 관전을 늦게까지 하느라 생일 케익 준비가 안되었는데 초코파이로 케익 기반을 만들고 통영 명물 멸치와 고추장으로 생일초를 꽂았다. 아이디어가 일품이다 |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차이나오픈테니스피플 투어단 참가자 일부의 소감을 모아 소개합니다.
이병해
테니스 피플과 함께 북경을 ᆢ
인생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는데 투어팀과 3박 4일을 함께 하면서 뒤돌아 다시 만들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가슴과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투어단 여러분의 테니스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며 늘 웃음꽃이 만발한 여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테ᆢ테니스사랑 내사랑
니ᆢ니캉 나캉 하나되어
스 ᆢ 스스럼없이 어울리니
피ᆢ 피한방울 나누지 않았어도
플ᆢ 플레이 하나 하나에 일심동체 화이팅...!
테니스피플 화이팅!!!
이옥애
몇달전부터 설레이든 테니스여행 ^^
늘 TV에서만 보든 조코비치 이바노 나달^^외 여러 선수들을 뵙는 꿈같은 현실이 너무행복했고 평생 잊지못할 특별한 여행이었습니다 .
투어 진행해주신 편집장님, 열심히 사진많이 찍어주신 방기자님 테니스의 열정이 포스에서부터 느껴지든 같이하신 동호인분 한분한분 열거는 못하지만 함께했든 행복한 시간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입니다,감사합니다 (생일끼지 챙겨주신 편집장님의 세심한 배려 감사드리고 축하해주신 함께한 투어단 모든분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최천진
숙제가 늦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통영 김영식회장님과 임원들 대구회장님과 임원들, 양평 회장님과임원들, 이쁜 영천댁들 또한 인천.서울.강릉 모두 열거할 수 없지만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이런 좋은 여행은처음입니다. 이 좋은 만남이 계속 이어졌으면하는 바람이고 김상현 원장님 형수님,넘고맙고요 우리 춘천팀 인학 형님, 형수 창선 즐거윘고 끝으로 방기자님과 박국장님 헌신적으로 하는모습 넘 보기좋았고 앞으론 지금의 70프로만하 셔도 굿 입니다. 우리피플베이징팀 홧팅.
백승희
개인적으로 처음 찾은 북경이 참 좋았습니다. 자금성, 만리장성,천안문 등 신문과 방송에서만 보던 것을 언젠간 한번 봐야지 했는데 가족과 함께 나들이해 보게 되었습니다. 차이나오픈에서 세계 1위 조코비치, 나달의 탁월한 실력을 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소원 풀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김미경
숙제를 하고 자야하나 싶어 집에 막 들어서자마자 두고 간 폰 꺼내어 켜고 들여다봅니다 통영팀은 도착하자마자 간단히 반주 곁들여 회랑 매운탕으로 속을 달래고 좀전에 파하고 귀가를 했기에 다들 숙제는 낼쯤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테니스를 시작한지 4년정도 됩니다
같은클럽인 이병해형부내외분께서 상하이투어를 다녀오시고 나서 추천해주셨기에 정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선물을 받은거 같아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간식하나하나까지 챙겨가면서 일정을 정말 알짜게 짜 주신 테니스피플편집장님께도 꾸벅🙏^^
순간 순간 찰칵 찰칵 이쁘게 찍어주시느라 열심히 다리품 팔아 앞서 가시느라 수고해주신 방기자님께도 꾸벅🙏^^
글구 무엇보다 간크게 최천진해설 위원님께 구력을 물어보는 실례를 하게 되어 참 민망했습니다 지송함돠🙏
아마 평생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신랑한테 투어 가자고 조를거 같습니다~~
담에 또 기회가 된다면 이멤버 리멤버해서 다시 함봤음 합니다 아직 제대로 인사를 못나눈 분들과도 술로~~ㅋ
다들 수고하셨구 반가웠습니다♡♡♡
조란희
저는 테니스를 치는 사람도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어서 관전평을 할 줄도 모르는 문외한 입니다. 일생 처음으로 베이징에 와서 나달, 힝기스, 이바노비치를 알게 되었고 조코의 팬이 되었으며 테니스 관람 예절과 재미와 희열.테니스 동호인들의 열정과 사랑을 보고 느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테니스피플과 신랑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임화아
행복한 사람들과 함께한 특별한 여행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요.다음에 또 기회있으면 함께하면 좋겠읍니다.감사합니다.
조재원
유투브 동영상을 보며 벽치기로 포,백,발리를 배워 가던 중, 언제부터인가 그랜드슬램 대회를 직접 가서 보자고 맘을 굳힌 후 실행한 저의 첫번째 해외테니스투어.
우선 기내식먹고 있으면 잠시후 도착하는 국내같은 가까운거리, 3박4일 동안 백만원이라는 착한 가격, 거기다 야시장,만리장성,천안문광장,자금성,이화원,짝퉁쇼핑까지 이어지는 환상적인 코스.
소식하는 저까지 흡입하게 만드는 호텔 조식및 중식요리들.띵호와!
경기장에서는 조코,나달,페러,이바노비치를 보는 눈호강. 밤에는 원장님,형님,누님,투어단 분들과 가지는 자리.
순간순간 하루 하루가 정말 알차고 좋았습니다.
장수정선수 후원 뿐만 아니라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백승희 사랑모아원장님, 멋진 여행을 만들어주신 남강여행사 안효경사장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깨알같은 꼼꼼함으로 챙겨주신 박원식편집국장님, 사진 찍으랴 가이드와 여행계획 세우랴,기사쓰랴, 더군다나 아픈허리로 무거운 백팩에 카메라까지 투어단을 위해 머슴을 자처하신 방극용 기자님, 안웃길듯 웃긴 베테랑 장가이사, 첫날 야시장식당부터 연일 좋은 말씀과 주류를 쏘셨던 김상현 원장, 경기장에서 선수정보 및 관람팁을 알려주신 최천진 해설위원, 가족보다 더 끈끈하고 시장에 온듯 시끌벅적한 통영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나타나시는 대구팀, 유도선수와 탁구선수를 지낸 국화부 영천팀, 물 좋고 공기 좋은 양평에서 군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양평팀,끝으로 왕성한 식욕으로 잔반처리를 하셨던 강원,서울을 합친 기타 등등 팀.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출근길 이동중에 지하철 안에서 ㅡ
* 참 정창선 친구 얘기가 빠졌네. 70개띠 반가웠다. 열심히 특훈해서 국화부 이겨보자.화이팅!
김성호
차이나오픈대회 여정 3박4일간이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고 가는 것 같습니다. 각자 다른 지역에서 왔지만 테니스라는 공통된 운동이 좋은 인연을 맺어준것같습니다. 같이 여행하셨던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대박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경선
집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방기자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합니다. 테니스라는 울타리안에서 만나 3박4일동안 41명과 동거동락하며 즐거운 여행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심한 배려로 테투단식구들이 불편함 없이 좋은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돌아온 듯 하네요.. ~^^ 명품 대회와 명품관광, 명품 프로그램에 참가한 우리들이 명품 그자체입니다.
송호현
테니스를 사랑하는사람들이 모여 3박4일동안 즐겁고 환상적인 여행이었습니다.
항상 TV에서만보던 세계적인선수들의 플레이를 바로눈앞에서 볼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했고
관광도해서 즐겁고 잊을수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테니스피플 투어단 화이팅 ~♡~
기림
최근시대상을 반영하는 '일신우일신- 날마다 새로워져야한다'를 행한다는 그럴싸한 의미를 부여해 아내를 설득하여 결혼후 처음으로 혼자 떠난 3박4일 차이나오픈 베이징투어 여행. 이 좋은 가을 날씨에 중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재 ATP& WTA 테니스 까지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트렌디한 표현으로 정말 "힐링"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추
박혜진(영천댁) 유후~~
소감을 적어보라하셔서 매도 먼저 맞는다고 숙제 놔두고 미루는거 같아 제가 먼저 적어봅니다.
3박4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여행이였어요~
첫째날은 집에 두고온 가족들 걱정은 되지만 뒤로하고 일단은 밖에 나오니까 늠 좋았구요~~ ㅋㅋ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테니스를 아침부터 밤까지 세계적인 선수들 경기를 본다는 설레임에 둘째날이 되었구용~ 경기장 규모나 시설 면에서는 늠 부럽고~~
동호인이 제가 이럴진데 엘리트선수들이야 더하겠죠~
한국에서 볼때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이런경기를 가까이 볼수있는 베이징 시민들은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요~ 우리나라도 언젠가 이런 좋은 시설 세계적인 대회가 개최되면 너무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요기까지가 제가 이번여행에서 느낀 소감이구요
최천진 감독, 김상현 원장 주선영 전무, 일일이 열거는 다못하더라두 통영팀 춘천팀 양평팀 대구팀 모두 같이 여행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일정이 빡빡하여 밤에 한잔 나누지 못했지만 같은 취미를 가진분들과 함께해서 더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혹여 영천오시게 되시믄 영천댁한테 전화하세요~~
버선발로 뛰어갈께요~~
김경화
너무나도 뜻깊고 유익한 3박4일을 보낸것 같습니다.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이런기회를 주신 테니스피플에게 다시한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동호인들은 세계적인 선수들을 직접 볼 기회가 많지 않아 티비에서 볼수 없었던 게임 외의 다른 표정들을 보는것도 큰 재미였습니다. 이렇게 여러 다양한 지역.직군분들과 같이 응원하며 한마음이 된 것 또한 새로운 기쁨이였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더 좋은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해주시어 우리 테니스 동호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오신 통영팀.대구팀.서울팀.강원팀.양평팀 모두모두 만나뵙게되어 넘넘 반가웠습니다~모두들 건강 챙기시며 즐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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