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대회국내엘리트
꽃바람 타고 열리는 서귀포 칠십리오픈
서귀포=방극용 기자  |  bgj@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3.02  23:21: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서귀포에 목련이 피었다. 첫 목련이다.

우리나라의 모든 첫 개화(開花)소식은 제주에서 시작하듯 테니스도 제주에서 시작한다. 지난 2월 초 카토 첫 대회인 서귀포칠십리배 동호인테니스대회에 이어 지금은 2015 서귀포칠십리오픈 테니스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서귀포칠십리오픈 테니스대회는 국내 실업 및 대학의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대회다. 2월24부터 시작하여 3월4일(수)까지 9일간 치러진다.

   
▲ 노란 유채에 이어 붉은 동백, 그리고 서귀포에 하얀 목련이 피었다.
 
오늘 3월 2일(월)은 남·녀단식 8강, 남자 복식 준결승, 여자복식 16강이 치러져 진출자들이 가려졌다. 또한 혼합복식 결승은 강성균/정혜진 페어가 권형태/김소정 페어를 세트 스코어 2:0(6-2 6-4)으로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월 3일(화)은 오전 10시부터 남자단식 준결승과 남자 복식 결승, 여자 단식 준결승, 여자 복식이 치러진다.
 
   
 
 
서귀포칠십리오픈은 2006년 처음 시작됐다.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제주에서 열리는 첫 대회로 2009년까지 매년 2월에 개최됐다. 그러나 2010년~2013년까지 한국선수권대회가 서귀포에서 열리게 됐고 칠십리오픈은 사라지는 듯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선수권대회는 서울에서 열려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해지자 한국선수권대회는 서울로 복귀했고, 지난해부터 서귀포칠십리오픈이 다시 오픈 되었다.올해로 2회째다. 지난해에는 남자단식에서 남현우(KDB산업은행)가, 여자단식에서 이예라(NH농협은행)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단식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이예라는 4강에 올라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남자 단식 준결승전
-      조민혁(1번시드, 세종시청) vs 권오희(안동시청)
-      정 홍(3번시드, 건국대) vs 정영훈(8번시드, 국군체육부대)
여자 단식 준결승전
-      이예라(1번시드, NH농협은행) vs 강서경(5번시드, 강원도청)
-      홍현휘(2번시드, NH농협은행) vs 이소라(NH농협은행)
남자 복식 결승전
-      설재민(4)/정영훈(국군체육부대) vs 손지훈(6)/정 홍(이상 건국대)
 
   
▲ 설재민,정영훈(국군체육부대)페어는 강호민,김성관(현대해상)페어를 이기고 남자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설재민이 오버헤드 스매시를 하고 있다

 

   
▲ 강호민(현대해상)이 짧은 볼을 런닝 스트로크로 받아 치기 위해 달리고 있다

 

   
▲ 정영훈(국군체육붇대)은 같은 소속인 노상우(국군체육부대)가 1세트에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하여 전웅선을 이기고 올라온 정 홍(건국대)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 설재민(국군체육부대)은 권오희(안동시청)에게 8강에서 2-6 1-6으로 져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복식에서는 정영훈과 함께 결승에 진출했다

 

   
▲ 2015 서귀포 칠십리오픈테니스대회의 공식 사용구인 윌슨 볼이 선수들이 잠시 쉬는 엔드 체인지 시간에 석양 빛을 받으며 코트에 가지런히 놓여있다. 엔드 체인지시 상대편 선수를 위해 가지런히 공을 모아 놓는 아름다운 모습이 코트엔 필요하다.

 

   
▲ 6번시드 손지훈(건국대)은 1번시드 조민혁(세종시청)에게 8강에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정홍(건국대)과 함께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 정성근(도봉구청) 하늘 높이 날았다. 그러나 아쉽게 게임 결과는 결승 진출 실패다.

 

   
 

 

   
▲ 3번시드 정홍(건국대)은 5번시드 전웅선(구미시청)을 8강전에서 세트 스코어 2:0(6-3 7-6<3>)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복식에서도 같은 학교 손지훈과 손을 맞잡고 결승에 진출했다.

 

   
▲ 이대희(도봉구청)의 백핸드 샷

 

   
▲ 김성관(현대해상)의 서브.

 

   
 

 

   
 

 

   
▲ 3월 2일 하늘은 청명했다. 바다 위 하늘에서 바라본 제주다. 한라산의 녹지 않은 눈이 보인다

 

[관련기사]

서귀포=방극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정영무(한겨레신문사 대표)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재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혁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